CJ인터넷, KTH와 손잡고 상호채널링 서비스

서울--(뉴스와이어)--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넷마블(www.netmarble.net)을 통해 퍼블리싱하는 초능력 슈퍼 야구 <마구마구>를 파란게임에도 서비스한다.

CJ인터넷은 20일, KTH(대표이사 송영한)와 <마구마구> 및 <피싱온>에 대한 상호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양사의 온라인 게임채널인 ‘넷마블’과 ‘파란’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마구마구>와 <피싱온>은 국내 최고의 퍼블리싱 플래폼인 ‘넷마블’과 ‘파란’을 통해 서비스 채널을 다양화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전개를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마구마구>는 이미 ‘프리스타일’의 서비스로 확보된 ‘파란’의 스포츠 유저기반 및 스포츠마케팅 노하우를 통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이며, 캐주얼 게임인 ‘피싱온’ 역시 저연령층 게이머가 탄탄한 넷마블에서 인기게임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게임은 모두 현재 공개시범서비스 단계로 양사의 게임포털채널인 ‘넷마블’과 ‘파란’이 확보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선보임으로써 유저기반을 확대, 게임에 대한 인지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게이머들에게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성공적인 서비스 전개가 기대된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는 “<마구마구>와 <피싱온>의 상호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이용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양사가 각 게임에 적합한 환경을 갖춘 만큼 상호 시너지를 발휘함으로써 윈윈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넷마블에서 서비스중인 <마구마구>는 애니파크가 개발한 온라인 야구 게임으로 지난 3월 9일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다:다(多對多)모드’ 및 ‘스펠카드’를 통한 ‘TCG(Trading Card Game)’시스템 등 기존 온라인야구게임과 차별화된 요소를 다양하게 선보여 선풍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파란에서 서비스중인 <피싱온>은 베타인터렉티브가 개발한 국내 및 세계 최초의 MMO 3D 캐주얼 낚시게임으로, 지난해 12월 20일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건전성과 교육성을 인정받아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우수게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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