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마크, 첫 개인 및 SOHO용 흑백레이저프린터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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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0 16:31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제2위의 프린터 전문 기업, 렉스마크는 오늘, 개인을 위한 전문적이고 고품질의 인쇄 기능을 갖춘 흑백레이저프린터E120n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1200dpi 급 해상도, 분당 20매를 인쇄하는 빠른 속도와 같은 뛰어난 기능으로 개인 또는 SOHO와 같은 사용자의 요구에 적합하다.

Lexmark E120n은 세가지 측면, 즉 “크기”, “구입가격”, “유지비”에 있어서 최소화를 추구하는 설계 철학을 바탕으로 설치, 사용 및 유지하기가 쉬우며 프린트 용지를 한번에150장까지 넣을 수 있는 대용량 트레이를 사용, 수시로 종이를 보충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다. 15매 수동 급지가 가능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였다. 또한 토너의 설치가 간단해 누구든지 손쉽고 깨끗하게 설치가 가능하며, 복잡한 기능을 단순화한 작동 패널을 통해 다양한 기능들을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어 가정 또는 소규모 사무실에 적합한 제품이다.

한편,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Lexmark E120n은 컴팩트한 디자인, 견고한 내구성과 함께 소음이 낮아 이상적인 인쇄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듀얼 토너 카트리지 방식을 채택, 토너와 드럼을 동시에 교체해야 하는 다른 프린터들과는 달리, 토너만 교체하면 된다. 이 같은 결과로 10,000 페이지 드럼 (포토 컨덕터 키트)과 2,000페이지 듀얼 토너 카트리지를 결합하여 드럼 하나당5회 이상을 사용할 수 있어, 단일 토너방식 대비 드럼의 비용을 80%까지 절약할 수 있어, 장당 500원에 달하는 잉크젯 복합기의 인쇄비용 대비 10원 미만의 저렴한 비용으로 전체 프린터 유지비용을 90%이상 줄일 수 있다.

이밖에도 속도와 페이퍼 잼의 문제점을 크게 개선시킨 C-Path방식을 채용하여 특히 용지가 걸린 경우, 프린터 내에 있는 센서가 감지, 용지를 내보내고 자동 급지를 통해 다시 인쇄를 재개하여 작업이 끊기지 않게 할 수 있다. 또한 작은 글자들의 인쇄상태를 최적화 하는 Text 보정기능과 한글의 인쇄 방식에 적합한 DBCS 지원 체제를 갖추고 있다. 또한 더불어 동작 상태를 알 수 있는 LED 램프를 장착하여 사용자의 불편을 최소화시키고 제품 상태를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렉스마크의 이번 E120n 출시로 이제 가정에서도 전문적이고 고품질의 레이저프린터를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국렉스마크 윤상태대표는 말하고, “렉스마크는 높은 프린터 원천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지향적인 접근을 통해 가정용 프린터 고객들의 성능 및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렉스마크코리아 개요
렉스마크 코리아(대표이사 신현삼)는 미국 렉스마크 인터내셔널사의 한국 법인으로 한국 내 렉스마크 제품과 프린팅 솔루션의 판매 및 마케팅,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계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기업 사무환경의 프린터 솔루션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최적의 사무환경을 구축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www.lexmark.co.kr'을 통해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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