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지역경제 활성화 세미나’ 공동 개최
경남은행과 경상남도,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남발전연구원이 주관한‘경남 경제활성화와 지역금융의 과제’세미나가 열렸다.
경남은행 정경득 은행장은 축사를 통해,“지역경제 활성화는 그 지역 실물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지역금융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을 때 보다 건실하고 높은 성장세를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오늘 논의되는 소중한 발전 방안들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역 중추 금융기관으로서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경남대 경제무역학부 장맹렬 교수의 주제 발표와 함께 창원대 이천우 교수의 사회로 경남은행 홍순택 박사와 안용성 한국은행 부본부장, 광호정밀 최상호 대표이사 등 7명이 토론자로 나서‘경남경제 활성화와 지역금융의 과제’에 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이들의 주제 발표와 토론을 경청하였으며, 중요한 내용은 메모를 해가며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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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3일 14: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