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머’ 검색순위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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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1 08:54

서울--(뉴스와이어)--지난 4월 13일 개봉한 다코타 패닝의 감동실화 <드리머>가 <달콤, 살벌한 연인>,<빨간모자의 진실> 등 현재 상영작들과 다음주에 개봉할 <맨발의 기봉이>,<도마뱀>,<사생결단>을 제치고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포탈사이트 네이버 검색순위 1위에 올랐다.

현재, <드리머>는 4월 둘째주 개봉작 중 흥행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영화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예매중인 영화가운데 평점1위를 기록했다. 또한, 영화사이트 엔키노와 맥스무비에서는 30% 이상의 네티즌이‘4월 둘째주 개봉작 중 가장 보고싶은 영화’로 꼽은바 있다.

영화<드리머>는 미국에서 개봉 당시에도 다코타 패닝의 뛰어난 연기로 평단의 높은 찬사를 받으며 박스 오피스에서도 성공을 거뒀던 작품. 한국에서도‘전국민 희망시사회’라는 대규모 일반시사회에서 영화를 본 관객들의 대부분이‘꿈을 주는 영화’ ‘가족들이 함께 보기에 가장 좋은 영화’로 평하며 연령을 초월한 전 관객들의 열렬한 호평을 끌어냈다. 이 같은 호평들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점점 더 고조시키고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화를 찾는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영화<드리머>에는 <아이 엠 샘><맨 온 파이어><숨바꼭질><우주전쟁>등 수많은 화제작들로 이미 국내에 폭넓은 고정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다코타 패닝’외에도 ‘커트 러셀’, 엘리자베스 슈’,‘크리스 크리스토퍼슨’ 등 탄탄한 배우들이 포진되어 영화적인 완성도까지 높여주고 있어 영화를 보고 난 후의 만족감을 더 높여 관객들의 관심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

가족간에 응어리진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간의 사랑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위대한 감동 실화 <드리머>는 쇼이스트㈜ 수입, 배급으로써, 개봉 이후에도 전국 학교 및 단체들로부터 잇단 단체관람이 이어지며 당분간 흥행기록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