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시라큐스국제영화제에서 ‘택시 블루스’, ‘프락치’ 수상
최하동하 감독의 <택시 블루스>가 아시아 부문 최우수 작품상(상금 500달러)을 수상 했으며, 황철민 감독의 <프락치>는 배우 양영조가 최우수 배우상(상금 500달러)를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4월 6일에 열린 ‘정치와 경제(Politics and Economics)' 포럼에서 세네 갈(Boubacar Boris Diop : 소설가, 시나리 오 작가, 언론인), 한국(허욱 : 용인대 교수, 감독), 로마(Cristian Mungiu : 작가, 감독), 푸에르토리코(Pedro Muniz : 배우, 프로듀서,작가),나이지리아(Kingsley Ogoro : 작가, 감독, 프로듀서),이란(Katayoon Shahabi : 프로듀서, 배급) 등 6개국의 영화인이 참여해 각 나라의 정치적 경제적 상황에서의 영화 환경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있었다. 한국은 스크린 쿼터 상황과 현재 경제 논리 속에 스크린 쿼터 축소 문제에 대한 발제가 이루어졌다.
시라큐스국제영화제와 한국 독립영화는 꾸준한 교류를 해왔고, 올해에는 두 편의 한국영화가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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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9일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