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세계 최장시간 HDV 녹화 가능한 새로운 HDV VCR 2종을 NAB에서 선보일 예정

소니 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HDV 1080i 포멧으로 HD 녹화와 재생이 가능한 비디오카세트 레코더 신모델 2종, HVR-M25N과 HVR-M15N(이하 M25N과 M15N)을 미국 라스 베가스에서 열리는 NAB (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비디오카세트 레코더는 HDV 1080i뿐 아닌 기존 DVCAM™ 방식, 가정용 DV SP 방식 등 다양한 방식의 카세트의 녹화와 재생이 모두 가능하며 사용자에 이해 손쉽게 기존 SD 환경을 HD 환경으로 변경하여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두 모델은 캠코더에서 이용되는 미니 사이즈인 DV 카세트 뿐만 아니라, 스탠더드 사이즈 카세트도 이용할 수 있으며 스탠더드 카세트 사용 시 무려 4시간 이상의 HDV 최장시간 녹화가 가능하다.
상기 제품은 HD에서 SD로 다운 컨버전이 가능하며, 국내 표준 방송 방식인 NTSC 뿐만 아니라 유럽 등지에서 이용하는 PAL 방식까지 모두 지원하므로 전문가에게 지역에 구애 받지 않는 사용이 가능하다.
M25N의 특징으로는 어두운 부분의 색 재현력을 기존 LCD 대비 1.6배 개선한 “클리어 포토 LCD 플러스” 2.7인치 16:9 패널을 제품 전면부에 탑재하여 빠른 검색이나 화면 비율 조정이 가능하다.
HDMI 출력단자도 추가하여 가정용 HDTV와의 연결로 기존 HDV 캠코더 사용자가 고화질 HD 영상을 쉽게 감상할 수 있다.
M15N의 경우, 콤팩트 하고 세로로 설치할 수 있는 소니 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어느 작업 환경에라도 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간편하게 HDV를 재생, 녹화 할 수 있어 편집 시에는 소스 피더로써 사용할 수 있다.
HVR-M25N 과 HVR-M15N는 6월 초부터 국내 판매될 예정이다.
제품문의: 소니코리아 B&P(Broadcast & Professional) 콜센터 1588-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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