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건강한 아동보호, 아동권익이 최우선’

성남--(뉴스와이어)--성남시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결식 아동 없는 성남시’ 만들기에 나서는 등‘살맛나는 복지도시’구호를 실천하는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어 세간의 관심을 사고 있다.

실제로 시는 급식 필요 아동 3천100명을 발굴해 이들에게 영양가 높은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 방과 후에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무료 공부방인 지역아동센터 31개소를 설치 인가, 운영을 지원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만남의 집, 은행골 우리집 등 총 6개소의 소규모 아동시설을 설치 운영, 가정해체로 인해 부모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아동을 가정과 같은 분위기에서 보호하고 있으며 아동보호 전문보호 기관(1391)을 설치 운영해 아동을 방임 및 학대로부터 보호하는 등 아동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지켜내기 위한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아동의 권리가 무시되거나 아동이 적절히 보호되지 못하는 사례가 없는지 시민 모두가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경우 성남시청 여성정책과 건강가정팀(031-729-4142)이나 각 시설로 연락해 주길”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www.cans21.net

연락처

성남시청 여성정책과 건강가정팀 031-729-4140
성남시청 공보실 이충열 주사 031-729-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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