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학원, 지역 불우이웃 위한 바자회
‘아름다운 토요일’은 단체나 기관에서 물품을 기증하고 판매도 직접 실시해 그 수익금으로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는 행사로, 아름다운 가게 울산동구점 개점 이후 이번이 네 번째다.
현대학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현대중·고교와 청운중·고교, 현대정보과학고 등 5개 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가전제품과 주방용품 등 각종 생활용품과 도서, 의류 등을 기증했으며, 이날 학교 교직원들과 어머니회 임원, 자원봉사 학부모 50여명이 판매 도우미로 나서 오전 10시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직접 아름다운 가게에서 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학원 측은 이와 함께 이번 행사가 한 번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약속하고, 이날 ‘아름다운 파트너 약정식’도 맺는다.
행사 시작과 함께 열릴 약정식에는 현대학원사무국 박규생 국장과 5개 학교 교장, 김기현 아름다운가게 울산지부 이사장, 윤건우 아름다운 가게 울산동구점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해 약정서에 서명하고 매장에 기념 현판을 걸게 된다.
현대학원은 앞으로도 연 2회로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개최하고, 교직원과 학생들이 수시로 물품 기증과 판매 자원봉사에 나서는 등 아름다운 가게를 통한 지역 불우이웃 돕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연락처
현대학원 사무국 김동만 계장 052-251-2284, 011-595-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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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9일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