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중국 서비스 상용화 돌입
넥슨(대표 김정주)은 자사의 인기 게임 <카트라이더>(중국 서비스 명칭 파오파오 카띵쳐(跑跑 卡丁车 ))가 오늘 4월 21일 패치를 통해, 게임 업데이트와 함께 ‘VIP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넥슨과 함께 <카트라이더>의 중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파트너사 세기천성(世纪天成) 은 이번 VIP서비스를 통해 치장성 아이템인 ‘고글 아이템’ 및 기능성 아이템 ‘풍선’, ‘슬롯 체인저’ 등을 출시한다.
이 외에도, 오늘 패치에서는 신규 카트 ‘솔리드 E2카트 바디’ 및 신규 트랙 ‘아이스설산 다운힐’, ‘빌리지수로’와 캐릭터 ‘우니’, ‘마리드’, ‘모스’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어, 현지 유저들이 더욱 다채로워진 <카트라이더>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넥슨과 세기천성은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들을 통해, VIP 서비스에 대한 유저들의 호응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카트라이더>는 지난 3월 17일 중국 시장에서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이래 서비스 한달 만인 지난 4월 11일, 최고 동시 접속자 30만 명, 총 회원 900만 명 돌파를 발표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카트라이더>의 VIP 서비스 결정은 이러한 현지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전격적으로 결정된 것으로서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카트라이더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정영석 개발실장은 “한국의 인기 게임 <카트라이더>가 중국 시장에서도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며 “오늘부터의 상점 개설을 통해 새로운 게임 아이템들을 선보이게 된다. 다양한 게임 콘텐츠로 중국 유저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카트라이더>는 넥슨의 대표적인 인기 온라인 게임으로 한국 시장에서는 2004년 6월 1일 서비스를 시작하고, 8월 18일 상용화한 바 있다. 현재 한국의 총 회원 수는 1,500만 명을 넘으며 최고 동시 접속자는 22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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