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국내 최초 ‘더블 맞고’로 온라인 고스톱 시장에 새 역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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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1 11:50
서울--(뉴스와이어)--NHN(대표 최휘영)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인터넷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은 국내 최초로 두 벌의 화투로 게임을 즐기는 신개념의 맞고 게임 ‘더블 맞고’를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한게임 더블 맞고’는 화투 한 벌(48장)로 게임을 즐기던 기존 고스톱 게임을 업그레이드해, 이용자가 화투 세트 2벌(96장)에 4장의 보너스피를 포함한 총 100장의 화투를 이용해 게임을 즐기도록 한 확장 형식의 2인 맞고 게임이다.

이에 게이머는 바닥에 16장의 패를 펼치고 각각 20장의 패를 받아 게임을 즐기게 되며기존의 맞고 게임보다 4~5배 확대된 점수 규모로 더욱 스릴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기본 점수가 일반 맞고의 두 배인 14점인 것은 물론, 더블 고도리, 더블 초단, 십광 등의 더블 개념이 도입돼, 게이머들은 다양한 족보를 획득하고 게임 내에서 자신과 상대의 족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보다 더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게 됐다.

또한 ‘더블 맞고’ 에서는 게임 플레이 중간에 학 모양의 마스코트 ‘두리’가 등장해 익살맞은 그래픽을 선보이는 한편, 화투 패에 마우스 커서를 대면 초출/남은패장수 등의 정보가 표시돼 게이머들은 보다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정욱 NHN 한게임 본부장은 “한게임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게임성과 게임 조작의 통쾌한 손맛으로 온라인 고스톱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더블 맞고’는 온라인 게임 요소를 극대화한 국내 최초의 게임방식에 예측할 수 없는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통해 고스톱 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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