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대 강금실 50.8% : 35.0%
한편 홍준표 의원이 한나라당 후보로 나섰을 경우, 강금실 전 장관이 38.8%, 홍 의원이 35.5%의 지지율을 기록, 강금실 전장관이 3.3%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고, 맹형규 전 의원이 후보로 나섰을 경우에는 강금실 전장관이 41.8%, 홍의원이 31.6%를 기록, 강 전장관이 10.2%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조사는 4월 18일, 서울시 유권자 429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로 이루어졌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4.7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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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3일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