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관광객 150만명 돌파 축하 한마당’ 22일 제주국제컨벤션 센터에서 개최
특별 이벤트는 ‘사랑의 섬, 평화의 섬, 제주로의 초대’라는 컨셉으로 2006년을 맞아 개막선포식이후 방문의 해 붐(BOOM)을 지속시켜나가고 더불어 제주도제 실시 60주년과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을 축하하는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도민 및 관광객 등 4,500여명이 참여하여 제주도의 전통예술공연, 트로트, R&B(리듬&블루스), 발라드 및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홍보영상 등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가족단위 도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소년부터 장년층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도록 4월의 네 번째 토요일 오후에 개최된다.
이번 이벤트는 중년 가수와 신세대 가수의 옴니버스 콘서트를 통하여 일상탈출을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제주 태고의 순수한 자연과 원초적인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사계절 제주의 아름다운 영상을 통하여 유명 관광지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소개하고 연중 펼쳐지는 주요 축제및 이벤트 정보와 제주의 토속적인 음식을 소개하는 순서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이벤트 행사에는 중년의 방송연예인인 김영애씨와 이휘향씨가 제주도 명예홍보 대사로 추가 위촉되어 현장에서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지고 방문의 해 기간동안 명예홍보 대사로써 ‘방문의해’사업과 ‘제주’를 적극 홍보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고, 연예인 제주도 명예홍보대사는 개막선포식때 위촉된 고두심, 김용건, 현석, 박순천, 김남진씨를 포함하여 일곱명이 활동하게 된다.
또한 아름다운 삼무정신이 살아 숨쉬는 제주문화를 전통예술공연으로 표현하는 제주도립 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이벤트가 시작되면 설운도, 현철, 주현미, 최진희 등의 유명 트로트 가수들의 ‘섬이여 노래하라’의 주제를 가진 공연이 이어지며 ○ 제주출신 가수 한서경의 진행으로 제주도의 아름다운 영상과 제주에서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소개하고 이번 휴가철을 겨냥하여 2006년 제주방문의 해에 개최되는 주요 레포츠 및 축제들을 소개하는 순서가 진행된다.
그리고 신세대를 위한 순서로 SG워너비, 슈퍼주니어, KCM, 린, 천명훈등이 출연하여 미래의 꿈과 희망인 젊은세대들에게 감동적인 시간을 선물하게 될 것이다.
특히, 최근 인기를 더하고 있는 팝페라 가수 길성원이 클라식 공연을 가미하여 공연장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번 이벤트 개최후 녹화방송으로 전국 TV를 통하여 방영될 예정이어서 제주도내 뿐만 아니라 「2006 제주방문의 해」와 제주관광 매력을 전국에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고 관광객 540만명 유치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e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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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9일 1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