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데스티네이션’과 함께 미리 즐기는 풍성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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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1 14:00

서울--(뉴스와이어)--7가지 죽음의 징후와의 싸움, 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 5월 11일 국내 개봉을 맞아 시원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올 여름 다가올 더위가 두렵다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과 함께 하라! 그리고, 즐겨라!

강남과 압구정에 위치한 하우스 맥주바 ‘플래티늄 비어’ 매장에서는 미리 특별한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타임을 즐겨라’ 이벤트를 준비했다. 4월 21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4/21, 4/22, 4/28, 4/29) 4번에 걸쳐 특별한 시간, 밤 11시에서 12시까지 ‘데스티네이션 타임’이 열리는 것. 이 시간에는 ‘플래티늄 비어’ 매장을 방문하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특별한 동영상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매장에서 상영되고 있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박진감 넘치는 동영상 중간 중간 나오는 깜짝 퀴즈가 그것. 이 퀴즈를 맞춘 ‘플래티늄 비어’ 고객에게는 즉석 당첨으로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의 시사회권 2매를 증정한다. 봄, 시원한 맥주와 함께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절대공포가 전하는 행운을 함께 만끽하시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특별한 이벤트는 여기까지? 이런 섭섭한 말씀을!! 물론 이것이 끝이 아니다. 미리 여름을 준비하는 <FD> 가 언제 어느 곳에 눈을 돌리더라도, 짜릿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핫도그 전문점 ‘스테프 핫도그’와 커피 전문점 ‘탐 앤 탐스’ 매장을 방문하면,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시사회 초대권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편의점 ‘세븐일레븐’ 매장에서는 매장 이용고객을 추첨을 통하여 무려 800명에게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예매권을 증정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패밀리 레스토랑 ‘세븐 스프링스’ 미니홈피(town.cyworld.com/sevensprings) 를 방문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4월 24일부터 시작) 등,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본격적인 더위를 예고하듯, 시원하고 짜릿한 포스터와 다이내믹한 예고편으로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 ‘기대감 높은 호러블록버스터’로 소문난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브레이크없는 롤러코스터를 타듯, 이벤트도 본격적으로 즐겨주시면 되겠다.

놀이공원에서 일어난 대형 롤러코스터 사고와 함께 시작되는 죽음과의 싸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은 7개의 공간과 7개의 죽음의 징후를 따라가면서 공간과 사물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공포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 2006년 여름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공포영화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은 5월 1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