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삼성 BeSeTo 해외투자펀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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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7 00:00

서울--(뉴스와이어)--외환은행(銀行長 로버트 팰런 / www.keb.co.kr)은 해외펀드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한국ㆍ일본ㆍ중국의 상장지수펀드(ETF)에 분산투자하는 ‘삼성 BeSeTo(베세토) 해외투자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세계경제의 중심축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ㆍ중ㆍ일 3국의 대표적인 주가지수의 상장지수펀드에 전체 펀드의 30%를 투자하고 나머지 70%는 안정적인 국공채에 투자하여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으로써 국가별 분산투자를 통해 수익률과 리스크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베세토펀드는 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기 때문에 각 국의 개별 주식에 투자하는 것보다 위험이 적고 투자와 환매에 걸리는 시간도 다른 해외펀드들보다 짧은 4일로서 자금회수기간이 매우 빠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최근 주식시장은 추가 상승여력이 있지만 폭이 크지 않을 것이란 관점에서 분산투자를 통해 평균수익률을 높여가는 재테크 전략이 필요하다"며 “최근들어 해외시장에 투자하는 펀드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어 해외시장에 상장돼 있는 상장지수펀드(ETF)에 분산 투자하는 것도 평균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좋은 투자패턴중에 하나다”라고 전했다.

- 보도자료문의 : 홍보실 차장 곽영권 ☎ 02-729-0165

웹사이트: http://www.k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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