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을 갖춰가는 보잉 747-400 대형 화물 수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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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코리아 뉴욕증권거래소 BA
2006-04-21 17:19
서울--(뉴스와이어)--보잉社의 787 드림라이너의 주요 부품을 운송하게 될 747-400 기종의 개조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747-400기종은 지난달 말 조종실 바로 뒷부분인 브로우(Brow)를 장착하면서 개성 넘치는 외관을 드러냈다. 확장된 상부 동체 부분과 연결된 브로우는 드림라이너의 대형 복합 부분과 날개 운송에 최적의 화물기로 만들어준다. 특히, 대형 화물 수송기(Large Cargo Freighter)의 상부화물실은 747-400 화물기보다 3배 더 큰 65,000 입방피트 (1,845 ㎥)의 적재량을 제공한다.

개조될 세 대의 화물기 중 두 대는 대만에 위치한 EGAT社 (Evergreen Aviation Technologies Corporation)에서 개조 작업 중에 있으며 세 번째 항공기 또한 곧 개조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화물기는 2006년 여름에 첫 비행을 실시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는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개조되는 첫 두 대의 항공기는 2007년으로 예정되어 있는787 최종 조립 과정을 지원하게 된다.

보잉 코리아 개요
보잉은 세계적인 항공우주 선도 기업으로서 150개 이상의 국가에 상용기, 디펜스, 우주, 안보 체계를 구축 및 생산하며 150여 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최대의 수출 기업으로서 보잉은 글로벌 공급 기반을 통해 전 세계 인재들과 협업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가능성 및 공동체의 영향력을 강화한다. 보잉은 다양성을 기반으로 미래를 위한 혁신을 제고하고 안전성, 품질 및 진정성이라는 당사의 핵심 가치를 실천한다.

웹사이트: http://www.boe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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