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준, 중앙당 창당대회 마치고 선거체제로 돌입
한미준은 지난 2월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중앙당창준위 결성신고를 마치고 3월 30일 안동에서 경상북도당 창당을 시작으로 4월5일 대구광역시당 창당에 이어, 4월7일 대전광역시당 창당을, 4월10일 전라남도당과 광주광역시당, 4월14일 전라북도당 창당이라는 숨 가쁜 일정을 마치고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4월19일 백범기념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모두 끝내고 마침내 전국정당의 모습을 갖추었다.
중앙당 창당대회에서는 그동안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직을 착실히 수행해 온 장석창,이용휘 창준위 공동대표가 1,000여명 대의원들의 지지 속에서 중앙당 공동대표에 추대되었으며, 이날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당의 정신과 헌법이될 강령과 당헌을 채택했다.
장석창, 이용휘 공동대표는 대표수락연설을 통해 중앙당 창당이 이루어진 만큼 이제는 모든 당력을 5.31지방선거에 집중해서 광역시.도지사후보는 물론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까지 전 지역에 고르게 후보를 내고 후보들 역시 각 지역에 살고 있는 보통사람들을 공천하여 유럽식 생활정치를 모델로하는 지방자치제의 정착에 심혈을 쏱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기존 정치권에서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공천비리가 없는 투명한 국민정당이라는 창당정신을 그대로 실천에 옮겨 정치혁신을 통한 국민승리를 이루어낼 것이다고 강조하고, 특히, 이용휘 공동대표는 국민통합이라는 역사적 사명의 완수를 위해 정파간 당리당략을 떠나 미국식 정.부통령제에다가 내각책임제적 요소를 가미, 외치는 대통령, 내치는 부통령이 맡는 권력구조 개헌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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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3일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