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애니콜 ‘스킨’, 타깃마케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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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06-04-23 10:30
서울--(뉴스와이어)--삼성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13.8mm 두께의 슬림 슬라이드폰 '스킨(SCH-V890/SPH-V8900)'의 출시와 더불어 얼리어답터(early adapter)와 프리미엄 고객을 겨냥한 타킷마케팅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4일부터 한 달간 국내 최대의 온라인 휴대폰 사이트 세티즌(www.cetizen.com)과 공동으로 '스킨' 출시를 기념해 'Why Skin?' 이벤트를 개최한다.

'Why Skin?' 이벤트는 '왜 스킨(Skin)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지'를 주제로 스킨 사용자들이 스킨 체험기와 직접 찍은 '스킨' 사진 등을 올려 우수작을 선정해 애니콜의 최신폰 등 경품을 증정한다.

국내 최대 휴대폰 업체와 휴대폰 얼리어답터(early adapter)들의 만남으로도 의미가 깊은 이번 'Why Skin?' 이벤트를 통해 삼성전자는 휴대폰 유행을 선도하는 얼리어답터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또 세계적인 자동차 명품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 Benz)와 함께 '스킨' 출시 기념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이에 따라 양 사는 27일부터 열리는 '2006 부산모터쇼'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부스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New S-Class의 최상급 모델 S600L과 '스킨'을 공동 전시하고 폰과 차량간의 블루투스 연동을 직접 시연한다.

또한 오늘 5월부터 메르세데스-벤츠 New S-Class의 모든 차량에 명품 휴대폰 '스킨'을 함께 장착하여 제공해, 운전자는 '스킨'폰을 주머니에 넣은 상태에서도 차량 스피커,마이크 및 모니터를 블루투스로 자동 연결하여 편리하게 핸즈프리 통화를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 밖에 애니콜 사용자 온라인 모임인 애니콜랜드 홈페이지(www.anycall.com)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슬림 슬라이드폰 애니콜 '스킨' 조립을 체험해 보는 이벤트와 사용자 DIY 대기화면인 '마이스크린'을 직접 만들어보는 이벤트 등을 펼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킨'은 패션에 민감하고 자기 개성이 강해 유행을 선도하는 트랜드 리더들을 겨냥한 패션 슬림폰”이라며 “이들을 겨냥한 다양한 타깃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주 출시된 '스킨'은 삼성전자의 초슬림폰 야심작으로 슬라이드방식으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13.8mm의 초박형 두께에 감성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채용해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분,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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