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외 청소년 40명에게 장학금 4,500만원 및 도서 전달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미래의 꿈과 희망을 카드에 적어 ‘행복나눔 장학나무’에 걸었으며, KT 사원들은 학생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격려의 글귀를 적어 매달았다. KT는 “학생들의 소망과 희망의 문구가 적힌 카드를 매달은 ‘행복나눔 장학나무’가 사내에서 장학기금 모금 등 사회공헌활동의 상징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KT 수도권서부본부 신헌철 본부장은 "‘행복나눔 장학나무’가 소외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사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랑나눔기금’을 조성하여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장학사업, IT정보격차해소사업, 환경보전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지역사회의 소외 청소년과 영화관람, 매화마름 관찰 등 각종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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