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향기와 함께 하는 5월의 축제 서울국제주류박람회
이러한 시점에서 제 4회째를 맞게 되는 서울국제주류박람회는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은 와인 문화를 전파하고, 새로운 주류 트랜드를 이끌어 가는 선두에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업계 전체의 정보 교류와 비즈니스 장으로서 새로운 와인을 소개하고, 수입사와 유통사간 커뮤니케이션 창구의 역할을 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는 쉽게 접하기 힘든 와인과의 대화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마케팅 장”
2006년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제4회 서울국제주류박람회는 지난해 관련업계, 해외 대사관 및 무역 공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으로 국내 최대의 와인 및 주류전문전시회로 자리잡았으며, 2006년 제4회 전시회에는 110여개 업체 210여부스의 규모로 아시아 최대의 와인 및 주류전문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시회의 비즈니스적인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2006년 전시회부터는 전시회 첫날의 Business Day를 강화하여 관련 업계의 실제적인 마케팅 장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또한 전시회 기간 중 보다 효과 있는 비즈니스를 위해 바이어를 위한 전문가 테이스팅룸을 별도로 운영하여 다소 약점이 될 수 있는 비즈니스 효과적인 면을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기획 세미나를 통해 전시회를 참관하는 관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 제공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Dynamic SWSEXPO”
“1년 중 서울국제주류박람회가 제일 기다려집니다.”전시회에 관한 몇몇 참관객들의 말씀이었다. 이러한 고객들의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객들의 기대감을 110%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세미나와 부대행사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은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며, 관람객의 전시회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것이다.
KOREA WINE CHALLENGE SPECIAL TASTING - 와인 전문 월간지인 와인리뷰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KOREA WINE CHALLENGE’에서 선정된 와인을 중심으로 전문 테이스팅을 진행하며, 보다 전문성 있는 테이스팅 행사를 통해 국내 와인 문화의 질적인 향상을 목표로 하며, 향후 국내 유일의 와인전문 테이스팅 행사로 자리잡을 것이다.
한국와인의 재발견 - 한국은 더 이상 와인 비생산국이 아니다.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포도를 원료로 하는 포도와인과 머루와인, 복분자 와인 등 다양한 와인으로 진행되는 특별 시음행사로 새로운 문화 트랜드로 떠오르는 와인 문화에 발맞추어 한국 와인의 발전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야기와 함께 하는 와인테이스팅 - 와인의 오랜 역사만큼이나 와인과 관련된 전설과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전설과 이야기가 함께 숨쉬는 흥미진진한 와인 테이스팅은 참관객들에게 와인에 대한 또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Never Ending Story - 즐거움은 끝나지 않는다. 와인 문화와 함께 새로운 코드로 떠오르고 있는 라틴댄스, 전시회 마지막날 탱고와 와인이 함께하는 행사로 다양한 와인 시음과 함께 국내 유명 프로 댄스와 현 세계 탱고 챔피언의 공연을 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로 쉽게 만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세계 속의 한국시장”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성장 잠재력을 가진 시장으로서 한국 시장은 생산국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이나 중국보다도 한국 시장은 여러 면에서 해외업체들에게 매력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1인당 와인 소비량이 약 0.4리터인 것을 감안할 때 앞으로의 성장 잠재력은 무한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전시회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 중요한 마케팅 장으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새로운 와인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에도 전시회의 역할이 기대된다.
더욱이 이번 전시회에는 이태리와 프랑스 등 구대륙의 새로운 와인들과 함께 호주, 남아공, 뉴질랜드,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칠레, 루마니아, 인도, 중국 등 신대륙의 약 70여개의 새로운 Winery들이 대거 참여하여 국내 시장에 대한 해외업체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나 올해 전시회에는 투스카나, 삐에몬떼를 비롯한 이탈리아 전 지역의 우수한 와이너리 50여개가 대거 출품한다. 이는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대규모 이탈리아 와인 시음의 기회로 새로운 수입원을 찾는 국내 수입사들에게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관련업계를 이끌어 가는 각종 전문지와 웹사이트 들이 미디어 파트너로 보다 유기적인 관계로서 전시회에 참여하여 본 전시회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들은 향후 전시회가 국내 와인 및 주류 시장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마당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6년 전시회는 과거 어느 때보다 업계는 물론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기대된다. 그리고, 서울국제주류박람회는 보다 손쉽게 와인문화를 접하고 경험할 수 있는 1년 중 단 한번의 기회이다. 현명한 소비자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연락처
서울국제주류박람회 사무국 주정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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