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성산 서비스센터, 수입차 최초 국가 공인 자동차검사소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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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3 11:33

서울--(뉴스와이어)--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BMW 성산 서비스센터가 수입차 최초로 국가 공인 자동차검사소로 지정되어 오는 24일부터 BMW 고객은 한곳에서 차량 정비는 물론, 의무적으로 받게 되어 있는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운행중인 자동차의 안전도 적합여부와 환경오염 예방 등을 위해 실시하는 자동차 검사는 승용차의 경우 출고 후 4년 이후부터 10년 전까지 2년에 1회, 10년 경과 차량은 1년에 1회 검사를 받아야 한다.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BMW 성산 서비스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2,588평 규모로 일반정비에서부터 판금 및 도장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성산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코오롱글로텍(주)은 올해 초 고객편익을 위해 서비스센터 레노베이션을 단행했고, 자동차검사 시설도 함께 갖춰 수입차 최초로 국가 공인 자동차검사소로 지정 받았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성산 서비스센터의 국가 공인 자동차검사소 지정과 관련해 "차량 정비부터 자동차검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익을 극대화"하고, "편리하고 체계적인 차량관리를 통해 BMW만의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MW코리아 개요
BMW그룹은 BMW, MINI, 롤스로이스 브랜드를 자랑하는 가장 성공적인 자동차 및 모터 사이클 업체다. 글로벌 기업으로써 BMW 그룹은 14개국에서 25개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BMW그룹은 지난 2011년 전 세계적으로 167만 대가 넘는 자동차와 113,000대가 넘는 모터사이클을 판매했으며, 2010년 회계연도에는 4억 8,000만 유로의 세전이익과 600억 5천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2010년 12월 31일을 기준, 전 세계적으로 95,500명에 이르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m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