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월드컵 승리 기원 ‘2006 다음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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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4 08:27

서울--(뉴스와이어)--다음은 3,800만 다음회원이 함께 모여 벌이는 오프라인 대형축제 ‘2006 다음의 날' 행사를 오는 5월26일 오후 5시부터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가대표 축구팀과 함께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의미로 ‘대한민국은 이미 뜨겁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된다.

2001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는 ‘2006 다음의 날’은 온라인 회원들이 오프라인에서 만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도록 마련된 축제의 장이다. ‘2006 다음의 날’에서는 다음 카페에서 직접 만드는 각종 공연, 전시, 인기 연예인 들의 축하 콘서트는 물론 월드컵 4강 진출을 기원하는 응원의 물결로 한껏 달굴 꼭짓점 댄스 응원전 등 네티즌이 한자리에 어우러지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다음의 날에 참여를 원하는 네티즌들은 행사 당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행사장을 자유롭게 방문하면 된다.

‘2006 다음의 날’에서는 대한민국을 이미 뜨겁게 달구고 있는 월드컵 승리기원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꼭짓점 댄스로 함께하는 신나는 월드컵 승리기원 응원전은 물론, 당일 벌어질 국가대표 평가전 경기 관람과 함께 신나는 응원전을 다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게 된다. 참석자들에게는 티셔츠, 머리띠 등 재미있는 응원도구들이 준비될 예정으로 월드컵을 앞두고 흥겨운 응원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2006 다음의 날’ 에서는 네티즌이 함께하는 행사들이 다양하게 준비된 것이 특징이다. 노래, 춤, 마술, 개그 등 다양한 분야의 다음 카페 회원들을 초대해 온라인에서 갈고 닦은 재능을 무대에서 발표하고 전시하는 등의 행사 전반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카페는 오는 5월 10일까지 다음 내 이벤트 코너(http://daumday.daum.net)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참여한 카페에게는 소정의 지원금과 함께 카페 홍보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에 이날 오후에는 승리기원 ‘대~한민국 콘서트’도 열리게 되어 네티즌의 응원마당에 흥겨움을 더하게 된다. 이와 함께, 한국 네티즌을 대표해 2006 독일FIFA월드컵™에 대한 생생한 소식을 독일 현지에서 직접 전할 ‘다음 독일 블로거 원정대’의 발대식도 당일 거행된다. 이와 함께 상암 CGV에서는 다음이 주최하는 박중훈, 천정명 주연의 영화 ‘강적’ 시사회도 갖는다. 이날 시사회는 주연 배우들이 다음 회원들과 함께 응원을 펼치는 깜짝 시사회로 마련될 예정이다.

다음의 석종훈 대표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다음의 날은, 네티즌들이 온라인의 경계를 넘어 오프라인에서 흥겨운 만남과 참여의 장을 맺는 행사로 전통을 이어왔다”면서, “올해의 2006 다음의 날은 월드컵을 앞두고 전국민의 승리를 염원하는 마음을 모으는 행사로 개최되어, 더욱 흥겨운 응원의 마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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