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한 컴퓨터 보급 나서

서울--(뉴스와이어)--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영우디지탈(대표 정명철, www.youngwoo.co.kr)과 함께, 오는 4월부터 IT 정보화 교육 지원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낙도지역 초등학교에 HP 컴퓨터 및 주변기기를 지원하여 컴퓨터 교실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HP의 컴퓨터 지원 프로그램은 교육기관에 장비 지원 및 HP 자체 동호회 활동을 통한 지원 등의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되어 왔다. 이번 낙도지역 지원 프로그램은 HP의 대표 총판업체인 영우디지탈에서 제품 설치를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타 지역에 비해 IT 정보화 교육 지원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전라남도 도서지역 학교 5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에 한국HP는 4월에는 묘도 초등학교와 금산 초등학교 등 2곳에, 5월에는 금일동 초등학교, 조도 초등학교, 장산 초등학교 등 3곳의 학교에 HP 개인용 컴퓨터 및 프린터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HP의 컴퓨팅 지원 프로그램은, 경영과 투자가 이루어지는 전 세계 모든 지역의 환경, 윤리, 노동, 기본권에 대한 기준과 가치를 준수하면서 비즈니스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HP의 굳은 약속인 ‘글로벌 시티즌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한국HP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HP사옥 앞에서 5월과 9월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에 서울 팝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HP 목요 음악회’와 소년소녀가장초청 음악회를 개최하며, 대학 연구비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HP 최준근 사장은 “한국HP는 ‘글로벌 시티즌쉽’ 수행을 통해 기업문화 창출과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하고,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낙도 지역 어린이들에게 정보 활용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더욱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밝혔다.



한국HP 개요
한국 HP는 1984년 자본금 81억원으로 휴렛팩커드(55%)와 삼성전자(45%)의 합작으로 설립되었으며, 1998년 HP가 삼성전자 지분을 인수하여 현재 100% HP 지분으로 되어 있다. 현재 최준근 대표이사가 1,20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한국HP를 이끌고 있으며, 세 개의 핵심 그룹으로 구분되어 전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p.co.kr

연락처

권형준 차장 (한국 HP 홍보팀): 2199-1796 / 011-761-5675
정은경 과장 (HP홍보대행사_코콤포터노벨리): 6366-1516/ 016-790-3607
이윤지 사원 (HP홍보대행사_코콤포터노벨리): 6366-1504 / 016-9234-922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