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 신입사원 만남의 날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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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ICT 코스피 022100
2006-04-24 10:35
성남--(뉴스와이어)--사회 초년병들의 조직 적응도 향상과 인력 효율화를 위하여 기업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

포스데이타(대표 유병창, www.posdata.co.kr)는 올 초 공채를 통해 선발한 신입사원들의 업무 적응도를 높이기 위해 ‘신입사원 만남의 날’을 갖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입사원 만남의 날’ 행사에서는 입사 후 각 부서에서 업무현장교육(OJT) 등을 통해 회사업무를 익히고 있는 신입사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수습기간 동안 서로 느꼈던 점들을 공유하고 토론도 벌인다. 이 자리에는 유병창 사장도 참여하여 도시락 미팅을 갖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등 신입사원 격려에 동참한다.

뿐만 아니라 선배직원들도 참여하여 조직생활에 대한 경험담을 들려주고 신입사원이 느끼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직장생활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이 밖에도 지역봉사활동 및 멘토들의 한마디를 담은 동영상 시청 등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신입사원의 만족도를 극대화 한다.

포스데이타 신입사원 이혜영씨는 “이번 행사로 각 사업부에 흩어져 일하고 있는 동기들을 만나 그 동안 서로 겪었던 일들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 신입사원들이 입사 초에 현실과 이상의 괴리속에 많은 갈등을 겪게 되는데, 회사에서 우리만을 위한 자리를 특별히 마련해 주어 매우 고맙게 느끼고 있다”고 행사소감을 전했다.

포스데이타 인재개발팀 이종인 팀장은 “신입사원의 조직 적응도를 높이고 동기애 및 애사심을 함양하기 위하여 ‘신입사원 만남의 날’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분기별 한번씩, 일년에 총 4번 실시하여 입사 후 첫 1년을 밀착 관리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스데이타는 신입사원의 회사 적응도를 높이기 위해 이들을 3개월 동안 1대1로 지도, 관리하는 멘토(Mentor)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멘토에게는 일정액의 활동 보조금도 지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os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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