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모바일 초이스’, 삼성전자 카드폰 격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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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4 10:41
서울--(뉴스와이어)--와이셔츠 주머니는 물론, 지갑 속에도 들어가는 삼성전자의 초미니 슬림폰「카드폰」에 대해 해외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의 휴대폰 전문지인 「모바일 초이스(Mobile Choice)」4월호는‘슬림에 주목하라(Slim’ll fix it)’라는 제목의 특집기사를 통해 세계 휴대폰 업체들이 선보인 슬림폰 15종을 꼼꼼하게 분석한 뒤 삼성전자의 ‘카드폰’을 ‘최고의 슬림폰(The winner of the thinnest mobile phone in the world)’로 선정했다.

이 잡지는 삼성전자 ‘카드폰’에 대해 “신용카드 만한 초미니 사이즈이면서도 다른 기종에 비해 더 날씬하다”며 “특히 8.9mm라는 두께는 기네스북에서 등록해야 할 정도로 얇다”고 격찬했다.

특히 “삼성의 카드폰은 와이셔츠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작으면서도 130만 화소 카메라, 80MB 내장메모리에 블루투스 기능까지 들어가 과학의 한계를 초월했다”고 호평했다.

영국 유력 남성잡지인 「스터프(Stuff Magazine)」 4월호도 ‘꼭 사야 할 아이템(Hot Stuff - Icon)’으로 삼성의‘카드폰’을 선정했다.

「스터프」는 “카드를 닮은 휴대폰이라는 재치 넘치는 제품 컨셉, 초슬림, 세련된 금속성 광택의 스테인리스 재질까지 한마디로 넘버원”이라며 “함께 제공되는 가죽 케이스도 품격을 높여 주는 아이템”이라며 적극 추천했다.

‘카드폰’은 이에 앞서 美 타임誌 3월20일호에서 '미래 트랜드(What's New)'라는 題下의 커버스토리에서 '꼭 가져야 할 제품(Must-Have Gadgets)'으로 선정됐으며, 프랑스 유력 시사주간지 '누벨 옵세르바퇴르'는 신년 특집호의 'Small is Beautiful'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하이테크 분야의 최고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카드폰’은 국내에도 ‘플래티넘 카드폰’으로 출시돼 세련된 디자인의 슬림폰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 이기태 사장은 “카드폰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소재 및 케이스의 고품격화를 통해 프리미엄 초슬림폰의 장을 열었다”며 “패션을 이끌어가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스킨폰과 더불어 프리미엄 초슬림폰 시장을 이끌어갈 제품”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분,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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