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제록스 프린터스, 2005 회계 연도에 40% 이상의 매출 증대 이루며 폭발적인 성장 기록

서울--(뉴스와이어)--프린터 전문 기업인 후지 제록스 프린터스 (대표: 황유천 www.xeroxprinters.co.kr)는 2006년 3월에 마감한 2005 회계 연도 결산 결과, 550억 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 대비 41.8%라는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후지 제록스 프린터스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 매출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율 또한 41%로, 2위인 오스트레일리아의 25%에 비해 거의 두 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매출 성장의 주도적 역할을 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이는 후지 제록스 프린터스의 주력 사업인 레이저 프린터의 국내 시장 규모가 2004년 46만대에서 2005년에는 48만대로 2만대 증가에 그친 것을 감안한다면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후지 제록스 프린터스의 경이로운 선전은 2004년 11월, 미국 제록스사의 기업용 컬러 프린터 제품을 관장하던 후지 제록스 페이저 프린팅 코리아와 한국 후지 제록스㈜ 프린터 사업부의 성공적인 조직통합의 결과라 할 수 있다. 후지 제록스 프린터스는 조직 통합 후 2005년 한 해 동안 저가형 레이저 프린터에서 고급형 기업용 프린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고객 접점 창구인 채널을 확대, 사후 서비스를 강화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프린터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고객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한 것도 주효했다. 후지 제록스 프린터스는 고가로 인식되어 오던 컬러 프린터 시장에서도 품질은 유지하되 가격의 눈높이를 파격적으로 낮춘 다큐프린트 C525A 신제품을 출시, 개인이나 소호(SOHO) 등으로 고객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 데 주력하면서 동급 컬러 프린터 중 최다 판매를 기록, 2005년 2사분기에는 국내 컬러 레이저 프린터 시장에서 31.5 % 의 높은 시장 점유율로 22.2%를 차지한 HP와 18.8%를 차지한 삼성을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단독으로 시장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또한 빠른 출력 속도와 저소음, 저렴한 유지 비용 등 탁월한 제품력이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아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매출이 증가한 덕도 톡톡히 보고 있다. 일례로 후지 제록스 프린터스의 저가형 모노레이저 프린터 제품인 다큐프린트 203A는 올해 초, 소비자 시민 모임이 각 프린터 업체의 프린터 모델 19개를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한 리포트에서 모노레이저 프린터 부문 최고의 점수를 획득함으로써 ‘최고의 프린터’로 추천되기도 했다 (소비자 리포트 2006년 1, 2월호).

후지 제록스 프린터스의 황유천 사장은 “후지 제록스 프린터스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프린터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군과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2006년에는 680억 원 매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본다” 며 “레이저 프린터 시장 점유율 10%를 목표로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토털 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밝혔다.



후지제록스프린터스 개요
후지 제록스 프린터스는 오피스 환경을 대상으로 하는 컬러 및 모노 레이저 프린터와 저가형 프린터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기업 내 프린팅 사무환경을 확장하면서 선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프린터 전문 업체다.

웹사이트: http://www.xeroxprinters.co.kr

연락처

후지 제록스 프린터스 백민정 과장 02-528-5814
홍보회사 SMC 박호순 02-3445-3283 010-3334-2849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