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코리아, PC와 XBOX360으로 ‘2006 FIFA 월드컵™’ 게임 오늘 발매

서울--(뉴스와이어)--2006년 독일 월드컵이 45일 앞으로 다가온 이때, 세계 최대 게임 업체인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이하 EA)는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독점 권리를 받은 유일한 월드컵 공식 게임, 「2006 FIFA 월드컵™」을 4월 24일, 자막은 물론 음성까지 완벽 한글화 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오늘 PC와 XBOX360용으로 출시되는 「2006 FIFA 월드컵™」게임은 FIFA 시리즈 13년 역사상 가장 커진 게임 볼륨과 실제 월드컵에 매우 근접한 사실적인 게임성이 특징이다. 「2006 FIFA 월드컵™」은 축구 게임 사상 최초로 등장하는 ‘북한’을 비롯해 127개국 국가대표팀과 이에 속한 실제 선수들을 선택하여 지역 예선부터 월드컵 결승전까지 게이머가 직접 가상 대결을 펼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축구 게임.

강력한 라이센스를 바탕으로 ‘박지성’, ‘이영표’, ‘박주영’ 등 한국 축구 스타를 포함한 유명 선수들은 경기 중 단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외모는 물론 특유의 드리블 및 슈팅, 골 세러모니 등 선수 개개인의 세밀한 특징까지 묘사했다. 이 밖에도 본선에서 결승까지 모든 경기가 진행될 열 두개의 독일 월드컵 경기장을 실제 모습 그대로 게임 내에 완벽히 구현했으며 각국을 대표하는 국가 및 응원가에 군중 사운드 효과까지 추가되어 게임을 즐기다 보면 실제 경기장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

「2006 FIFA 월드컵™」은 전작에 비하여 게임 시스템도 대폭 향상되었는데, 월드컵 시리즈 최초로 등장하는 글로벌 챌린지 모드에서는 잊을 수 없는 40 여 명장면 속으로 직접 들어가 가상 현실 속에서 추억의 빅 매치 한가운데 서보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선수들의 AI가 강화되어 패스의 적극성뿐만 아니라, 상황에 맞는 슬라이딩 킥, 다이빙 슛도 구사한다. 특히, 온라인을 통한 강력한 멀티플레이 지원으로 전세계의 고수 게이머들과 함께 가상의 월드컵을 펼칠 수 있다.

이번 「2006 FIFA 월드컵™」은 향상된 게임성 못지않게 정품 구입 고객에게 주어지는 선물 또한 풍성한데, 모든 고객에게 월드컵의 필승을 다짐하는 천재 스트라이커 박주영의 친필 사인과 축전이 있는 엽서가 포함된다. 또한, 대형 할인점에서는 대한축구협회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특별 제작된 18K 고품격 북마크를 5천 개 한정수량 증정할 예정이다.

EA 코리아는 대한민국 대표팀 월드컵 8강 진출을 기원하며 발매일인 4월 24일부터 6월 10일까지 월드컵 첫 골을 장식할 태극 전사를 점쳐보는 이벤트를 벌인다. EA 코리아 홈페이지(www.ea.co.kr)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006 FIFA 월드컵™」게임을 구매한 후 온라인 고객등록을 하고, 첫 골의 주인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42인치 PDP, 캠코더, 아이팟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일한 월드컵 공식 게임인 「2006 FIFA 월드컵™」은 PC, XBOX360용으로 4월 24일, PS2는 5월 2일에 발매되며, PSP는 5월 말 출시될 예정이다.

권장소비자 가격은 PC 3만 6천원, PS2 4만 5천원, XBOX360 4만 9천원이며 현역 해설가로 활동 중인 박문성 해설위원과 김동연 캐스터가 게임 내 중계를 맡아 모든 플랫폼 완전 한글화되어 발매된다.

데모 및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EA 코리아 홈페이지(http://www.ea.co.kr)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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