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3가서 롯데캐슬 802가구 분양

서울--(뉴스와이어)--롯데건설이 이달 27일 수성3가에서 38~93평형 802가구를 분양한다. 수성3가 47번지 일대에 공급예정인 롯데캐슬은 38~93평 아파트 8개 동 지하 2층~지상 26층 규모다. 각 평형 별로는 38평형 104세대, 46평형 96세대, 48평형 60세대, 50평형 138세대, 58평형 215세대, 65평형 115세대, 74평형 72세대, 93평형 2세대로 구성되어있다.

대구에서 최고학군의 교육여건에, 편리한 교통, 행정기관 및 금융의 중심지로써 손꼽히는 수성구에서 분양하는 롯데캐슬 802가구는 분양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있던 아파트 단지로 올해 대구지역 롯데건설의 첫 사업이다.

수성3가 롯데캐슬은 지하철 2호선 범어역과 대구은행역을 걸어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고,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가 인접해 있다.

경신고, 대륜고, 경북고, 덕원고 등의 교육시설이 잘 갖추어져 편의시설로는 대백 프라자, 범어공원, 수성구청, 법원, 대구은행 본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건설은 유럽스타일의 개선문을 연상시키는 고품격의 출입구 디자인으로 입주민의 품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설계했으며, 테마화 된 공원과 광장,생태 연못, SKY파크(하늘정원)등을 설계했다. SKY파크는 지상 8층 높이에 건설된 정원으로 휴식과 community 및 전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 된 정원을 선보인다.

또한 수성3가 롯데캐슬 SKY휘트니스 센타는 저층 및 지하에 위치하는 타 아파트와는 달리 최고급 호텔 형 주상복합에서나 볼 수 있는 13~ 15층에 설치하여 입주민이 보다 높은 조망권을 바탕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웰빙 헬스를 즐길 수 있게 설계했다.

롯데건설은 수성3가 롯데캐슬 단지를 ‘감성테마 정원을 간직한 웰빙 생태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입주자들의 공동 커뮤니티 공간인 캐슬리언파크(중앙잔디공원)와 오페라 광장은 여러 테마 조형물과 함께 주민들이 피크닉 등 공동으로 어울릴 수 있는 문화 공간이다. 또한 단지내에는 어린이의 연령, 놀이, 주제별 특성을 살린 다솜, 모험, 바다놀이터가 있어 이곳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준다.

이밖에 주민의 건강을 위한 요가마당, 족욕장, 각종 헬스를 즐길 수 있는 웰빙파크와 익스트림파크(X-게임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이 있어 가족들의 야외 스포츠를 단지 내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기타 주민 공동 시설로는 연회장, 보육시설, 경로당, 독서실, 클럽하우스 등이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환경이지만 입주민의 편의와 품위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차별화된 설계와 디자인을 적용한 만큼 최고의 주거공간으로써 대구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대구 최고의 아파트를 짓겠다고 설명했다.



롯데건설 개요
롯데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18년까지 핵심 사업 강화 및 해외 사업 비중 확대를 통해 아시아를 선도하는 ‘아시아 TOP 10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VISION 2018’을 선포하고 수행해 나가고 있다. 비전 추진을 위해 경영 방침과 핵심 가치를 설정했으며, 비전 달성을 위해 유통·금융, 식품·건설·관광, 화학·제조, 지원 등 각 부문과 지역에서 수행해야 할 성장과제를 선정,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비전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비전 2018 추진 체계’, ‘임직원 자긍심 강화 프로그램’, ’미래 인재 양성’, ’브랜드 경영’, ’고객 심층 이해’를 5대 핵심 실행기반으로 설정, 이를 성공적으로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걸맞는 경영 인프라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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