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 극장가 가족영화 붐
<빨간 모자의 진실> <드리머> 등 외국영화의 개봉을 시작으로 한국영화 <마이 캡틴 김대출>이 개봉을 했으며 영화 <맨발의 기봉이>가 4월 마지막주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이중 영화 <드리머>는 다코타 패닝의 놀라운 연기와 커트 러셀, 엘리자베스 수 등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으로 연령을 초월한 전 관객들의 호평을 얻으며 4월13일에 개봉한 이래
2주째 꾸준히 관객 몰이를 하며 선전을 하며 4월 극장가에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드리머>는 개봉 주에 4월 둘째 주 개봉작중 1위를 기록했고 그 후 네이버 검색순위에서도
2주째 1위를 고수하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치가 점차 올라가고 있음을 보여주더니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서 호평을 얻어내 각종 온라인 사이트 영화평점에서 10점 만점에
9점 이상의 점수를 얻으며 가족영화로서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이미 영화가 예매를 시작하던 시기부터 예견된 것으로 시사회에서의 호평이 30대 가족관객들의 높은 예매율로 이어져 자녀들과 또는 부모님과 함께 관람하기 좋은 영화로 어필했었다. 그리고, 2주차에 접어든 <드리머>는 가족 관객뿐 아니라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화를 찾는 10대, 20대 관객까지 극장으로 끌어들이고 있어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가족간에 응어리진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간의 사랑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위대한 감동 실화 <드리머>는 쇼이스트㈜ 수입, 배급으로써,<아이 엠 샘>의 감동을 되살리는 영화라는 평을 들으며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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