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韓日 문화 가교, ‘우민(스미 케이치로)의 눈물’

서울--(뉴스와이어)--한류 콘텐츠가 일본 수출 붐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일본 가수 우민(스미 케이치로)가 역풍을 몰고 있어 화제다.

우민(스미 케이치로) 아름다운 한국 음악에 반해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한국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우민은 한국과 일본 사이에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문화 교류의 첨병을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이번 발매한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 곡 '눈물'과 '애가' 두곡이 여러가지 버전으로 선보이게 된다. 우민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골라 듣는 재미'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매된 앨범에는 '눈물'과 '애가'를 한국어 버전, 일본어 버전, MR 버전(music recording), 어쿠스틱 등 다양한 버전으로 선보였다. 이를 통해 한일 문화의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우민의 노력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눈물(Tear)'이라는 제목의 뮤직 비디오는 한국과 일본 버전으로 나누어져 있어 두가지 색깔을 이색적으로 느낄 수 있다. 타이틀 곡 '눈물'은 실연의 아픔을 극복하는 연인의 절절한 감성이 녹아져 있다. 또한 '애가'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를 흐느끼 듯 전달한 곡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번 우민(스미 케이치로)의 싱글 앨범을 프로듀싱한 음악 감독 민병정씨는 "우민은 한국과 일본의 감성을 전달하는데 음악적으로 탁월한 가수"라며 "앞으로도 우민의 음악 활동이 한일 간 문화적 의사소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낯선 이국땅에서 당당하게 한일 문화 메신저를 주장하고 나선 우민(스미 케이치로)의 음악을 통해 한일간에 부드러운 미풍이 부는 듯 하다. 문의: 02-3274-0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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