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 GE 워크아웃 배우기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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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

2006-04-25 08:50

서울--(뉴스와이어)--농심그룹 계열 IT서비스 전문기업 NDS(대표 신재덕)는 요즘 GE의 워크아웃 배우기가 한창이다. 워크아웃이란 중요한 비즈니스 사안에 대해 경영자와 직원들, 여러 이해당사자가 모여 논의하여 개발된 건의 사항을 리더격인 간부가 그 자리에서 실시여부를 결정하는 프로세스다.

잭 웰치는 워크아웃을 실시한 것을 가장 큰 업적으로, 또한 취임 초 빨리 실시하지 못한 것을 가장 큰 실책이라고 밝힌 바 있다. GE는 워크아웃 운동을 통해 관료주의적인 문화를 대대적으로 혁신하고 과감한 변신을 이뤄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으로 재탄생 하게 된다.

NDS는 GE식 열린 문화의 창출과 아이디어 도출로 창조적인 역량개발 및 업무 생산성 향상에 기여코자 ‘전사적 문제해결 방법론 교육 (Factorial Meeting)’을 전직원을
대상으로 10차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GE 워크아웃 타운미팅의 취지인 모든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경영에 활용하는 ‘참여형 지식경영’과 신속한 의결결정 및 팀웍을 통한 실행 방법을 습득하게 된다.

또한, NDS는 조직 단위별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워크아웃 타운 미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사 교육이 완료되는 6월부터는 매월 특정일을
타운미팅일(Factorial Meeting Day)로 정하여 본부/팀별로 확산할 예정이다.

신재덕 대표는 “GE 워크아웃을 NDS가 세계적인 IT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혁신문화 창출의 시발점으로 삼을 것”이라며 “모두가 끊임없는 노력한다면 이룰 수 있다”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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