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2차 보조금 인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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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6-04-25 09:11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4월 13일(목)부터 확대 지급해 온 단말기 보조금 지급기준과 금액을 7년 이상 장기 고객에 대한 보조금 혜택을 신설하고, 월 평균 5~7만원인 사용고객에 대한 보조금을 1~2만원 인상하여 4월 25일(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KTF는 기존의 3년 미만, 3년에서 5년 미만, 5년 이상의 3개 구간으로 구분하여 지급하던 보조금 지급기준에서 7년 이상 장기고객을 추가로 신설하여 보조금을 지급함으로써 경쟁사의 8년 이상 지급기준보다 더욱 밀착된 고객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7년 이상 장기고객에 대한 보조금 혜택을 기존 대비 최소 1만원에서 최대 3만원까지 새로 지급하여 전체 보조금 지급대상 고객의 약 15% 정도가 추가 혜택을 받도록 하였다. 경쟁사와 같은 8년 이상으로 설정하지 않고 7년 이상으로 대상고객을 확대함으로써 타사 대비 최대 2배 이상의 고객들이 더 높은 수준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여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늘렸다고 밝혔다. [3사 추정자료 기준 : 7년 이상(10%), 8년 이상(5%)]

특히 7년 이상 장기고객 중 월평균 이용금액이 7~9만원, 9만원 이상인 구간에 보조금 혜택을 2~3만원까지 강화함으로써 최고 수준의 보조금을 지급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장기 우량고객에 대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월평균 이용금액이 5~7만원인 구간의 대상고객에 보조금을 1~2만원까지 추가 지급함으로써 월평균 7만원 이상인 고객과의 보조금 차이를 줄였으며, 이를 통해 우량고객의 폭을 월평균 5만원 이상 고객으로 확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TF는 금번 단말기 보조금 지급구간의 신설 및 강화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보조금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앞으로 1개월간은 오늘부터 새로 시행되는 단말기 보조금 지급기준과 금액이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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