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국민은행, 일본투자기업 전용 창구인 ‘Japan Desk’ 설치 운영

서울--(뉴스와이어)--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www.kbstar.com)은 2006년을 “다국적 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거래기반을 다지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우선 첫 단계로 4월 25일 국내에 진출해 있는 일본계 기업을 위한 『Japan Desk』를 설치하고 본격 영업에 나섰다.

명동법인영업부 내에 설치하게 될 『Japan Desk』에는 일본어에 능통한 기업금융전문가(RM)를 배치하여 일본투자기업과 KB국민은행 간의 채널을 구축하고, CMS(Cash Management Service), 외국환, 투자금융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전문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Japan Desk』는 일본계 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 제공 이외에도 부품소재 기업 등 한국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일본계 기업과 국내 관련 중소기업들이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국내 중소기업을 간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최근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르노삼성차 등 Global 기업과 맞춤형 통합자금관리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일본계 기업뿐만 아니라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개요
정부가 1963년 설립해 1995년에 민영화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과 합병,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2005년 무디스에 의해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선정됐다.

웹사이트: http://www.kbstar.com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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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홍보부 유기영 과장/유정윤 과장 02)2073-7167 ,7166 019-284-9171 , 016-712-721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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