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한메일넷 퀵 청구서 서비스 실시

서울--(뉴스와이어)--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BC카드를 비롯해 KTF, 하나로통신 등과 이메일 청구서 제휴를 체결, 한메일에서 원스탑(One-Stop)으로 온라인 청구서 및 고지서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한 ‘퀵 청구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퀵 청구서 서비스는 기존 한메일넷의 온라인 청구서 관리 기능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킨 것으로, 제휴를 맺은 업체에서 오는 청구서를 자동으로 분류해 한메일넷에 생성된 청구서함으로 곧바로 저장해 주는 기능 뿐 아니라 한메일넷에서 한번에 청구서 신청까지 가능하다.

이로써 그 동안 온라인 청구서 신청을 위해 해당 업체의 홈페이지 방문 및 전화/팩스 등 복잡한 확인 절차를 거쳐야 했던 사용자들은 한메일 내에서 각 사의 인증 확인 절차만 거치면 바로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월별/업체별로 온라인 청구서를 구분, 검색할 수 있도록 해 기존에 받은 청구서 내역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다음 장혁중 메일 팀장은 “온라인 청구서는 우편으로 배달되는 청구서에 비해 빠르며 분실의 위험이 없고 폐기할 때 개인 정보 노출 등 보안의 위험도 적어 사용자가 급속도로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메일을 이메일 기능 뿐만 아니라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이용자의 e라이프 편의를 높여 나갈 수 있는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퀵 청구서 서비스 실시를 기념해,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9일까지 BC카드, KTF, 하나로통신 사용자가 한메일을 통해 이메일 청구서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제주도 2박 3일 여행권(3명:1인 동반), PMP(DMB패키지:1명), MP3(5명), 1~3만원 상당의 다음이메일 상품권(7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 할 계획이다.

한편, 다음은 작년 9월 포털 최초로 온라인 청구서 관리 서비스를 베타 오픈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기준에 따라 한메일 사용자가 온라인 청구서 및 고지서를 신청할 경우 온라인 청구서를 청구서함으로 바로 저장 해 주는 서비스를 운영 해 오고 있다. 현재 SK텔레콤, LG텔레콤 등 이동통신사와 국민카드, 삼성카드 등 9개 카드사 외에도 금융결제원(인터넷지로), 한국인터넷빌링 등 약 20여개 업체들의 청구서가 자동 분류되고 있으며, 이번 제휴로 3개 업체(BC카드, KTF,하나로통신)와는 온라인 청구서 신청까지 원스탑으로 가능하다.

온라인 청구서 통합 관리 서비스는 2006년 4월 현재 약 250만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통신사, 은행, 카드사, 공공기관 등과 퀵 청구서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제휴를 실시, 보다 많은 분야의 청구서 및 고지서를 한메일을 통해 신청·관리가 가능케 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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