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드라마에 이어 인형으로 한류열풍 잇는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대장금의 '장금이'가 구체관절 BJFD(Ball Jointed Fashion Doll)인형으로 다시 태어났다.
수집문화를 선도하는 온라인 콜렉션 쇼핑몰 지그마리(www.jigamaree.com 대표 김창우)는 지난 11월 MBC로부터 독점 라이센스를 취득, 구체관절 대장금 인형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대장금 인형 시리즈는 실제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는 구체관절 인형 BJFD(Ball Jointed Fashion Doll)으로 인형의 목, 팔꿈치, 무릎 등이사람의 관절처럼 볼로 연결 되어있으며, 소재 또한 폴리우레탄 레진으로 제작되어 기존의 플라스틱 인형에서 느낄 수 없는 살아있는 듯한 사실감을 느낄 수 있다.
종류는 `의녀 대장금` 과 `수라간 장금` 2종류로 크기는 16인치(약41cm)로 의상은 100% 실크 소재의 전통 한복을 그대로 축소, 드라마의 전통의상을 완벽하게 재현하였다.
또한 머리는 가발을 이용해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도록하였으며, 얼굴 리패인팅(리메이크업)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메이크업을 할 수 있어 다양한 표정까지 연출 가능하다. 한편 지그마리에서는 장금이 이외에도 민정호, 연생, 금영 등 주인공급 등장인물을 이용 한 다양한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대장금 인형시리즈는 드라마 대장금과 구체관절인형 메니아를 주 타겟으로 한 제품으로 '의녀 대장금'은 250체, '수라간 장금'은 100체 한정 판매 된다.
현재 대장금 열풍이 일고 있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호주, 프랑스 등 전세계적으로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미화 699,99달러에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오는 5월부터 돌프라자 온라인 홈페이지(www.dollplaza.co.kr)를 통해 한화 665,000원에 국내 판매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jigama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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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마리 김창우 대표 02-2214-5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