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월드컵경기장, 독일월드컵 전광판 응원행사 사업자 공모
예선 첫 경기인 토고전(6월13일)을 비롯해 한국-프랑스(6월19일), 한국-스위스전(6월24일)등 예선 3경기에 대한 전광판 중계 응원행사 독점 운영권을 갖게 될 사업자는 제안금액(20%), 행사 적정성(40%), 안전관리 대책(30%), 사업실적(10%) 등을 평가하는 서류 심사와 사업자가 직접 참석하는 제안 설명회를 통해 결정된다. 신청자는 예선 3경기 모두 합해서 최소 19백4십만4천원 이상 제안하여야 하고 독일월드컵 중계권(CCTV방영권)을 반드시 획득하여야 한다.
대표팀이 본선에 진출할 경우 응원행사 운영은 예선경기 사업자가 우선권을 가지며, 예선 3경기 행사에 제안했던 금액을 3등분해 평균금액을 경기당 납부하면 된다.
수원월드컵재단은 28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 4층 스카이박스에서 행사 설명회를 개최하며 5월 2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한다.
한편 선정된 사업자는 계약과 동시에 제안금액의 50%를 납부하여야 하며 나머지는 체결일로부터 10일 이내에 납부하여야 한다. 행사 후원업체 광고 · 홍보 부스 등 상업시설 사용료와 전기 · 수도 등 부속시설 사용료는 행사 후 정산 납부하면 된다.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개요
수원월드컵경기장은 명실공히 한국 축구의 메카답게 수원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 피스컵대회, 해외 유명클럽 초청 경기, K리그 등 연중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관중들을 즐겁게 하는 국내 최고의 축구경기장으로 전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으며, 문화광장 상설무대에서는 매주 주말마다 연주회, 가요제 등 다채로운 문화·이벤트공연이 펼쳐져 경기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줌으로써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스포츠와 문화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uwonworldcu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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