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 2006 대한민국 소방·방재안전엑스포 참가
올해로 3회를 맞는 소방방재안전엑스포에 참가한 모토로라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소방관들로 하여금 실시간으로 음성 및 데이터 통신을 이용하여 현장 정보를 공유하고 즉각적인 대응 지시를 가능케 하는 테트라(TETRA) 단말기 MTP850, MTM800을 비롯하여, 다양한 특수 액세서리 제품들을 전시한다.
또한, 화재 현장이나 재난 지역에서 수집한 영상 등의 고용량의 데이터와 음성을 동료 소방관, 현장 지휘 본부 및 중앙 상황실로 실시간 전송할 수 있는 △소방관 휴대용 무선 영상/음성 전송 단말기 (PVE400) △화재 현장 무선 중계기
(MeshTrack?), △화재 현장 무선 감시 카메라(MeshCAM?), △고용량의 데이터를 무선으로 전송하는 광대역 무선 접속 장비인 캐노피(CANOPY?) 등을 소개하고 우수한 이를 무선 통신 솔루션을 시연하여 소방관 및 관련 업계의 관심을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수많은 구축 사례에서 검증된 디지털 TRS 시스템과 재난 방재를 위한 무선 광대역 통신 솔루션이 적용되면, 신속하고 효율적인 무선 통신 지원이 가능하며 소방관 출동 시 별도의 기반 시설이 없는 가운데에도 현장에서 신속하게 통신망을 구축, 즉시 통신을 할 수 있으며 GPS 신호가 도달하지 않는 건물 내부 및 지하 구간에서도 위기에 처한 소방관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 조회 할 수 있다.
모토로라 무선통신솔루션 사업부 최건상 상무는 “ 모토로라는 소방이나 경찰 등 재난 대응 기관에 한 차원 높은 디지털 ＴＲＳ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며＂현재 시범 사업중인 국가통합망을 비롯, 공공 안전과 위기 관리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에 관한 수요가 증가 하는 지금, 모토로라는 소방관과 특수 업무자의 업무를 도울 획기적인 무선통신 솔루션을 선보여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２００３년 대구 지하철 화재 발생 후 국가적 차원의 안전 대비를 위해,소방방재청은 테트라(TETRA) 방식의 디지털 TRS를 이용, 재난 발생 시 소방서, 경찰서 등 재난 유관 기관간 일원화된 통신을 지원하는 국가통합지휘무선 통신망(국가통합망)을 구축 중이며, 모토로라가 공급하는 디지털 TRS는 세계적으로 재난 대비 그 효율성과 기술성을 널리 인정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yMotorol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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