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정보통신, 2006년 흑자경영 가뿐한 출발

서울--(뉴스와이어)--코오롱정보통신(대표: 변보경 http://kdc.kolon.com)이 연속 2분기 흑자를 실현함에 따라 2006년 흑자경영에 긍정적인 신호탄이 되고 있다.

코오롱정보통신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8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7.9% 증가, 영업이익은 7.6억원으로 전년대비 450% 이상 증가하였으며, 당기순이익은 6.8억원으로 -7억원이었던 작년 1분기에 비해 대폭 호전되었다.

지난해 구조조정 완료 후 2005년 4분기에 당기순이익 25억 원을 기록하며 이를 기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 코오롱정보통신은 IT업계의 계절적 비수기인 1분기 기간에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어 올해 흑자 달성에 크게 고무되어 있다.

코오롱정보통신은 2006년을 턴어라운드 원년으로 선언하고 2006년 매출 1500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코오롱인터내셔널과 7월 초 합병을 앞두고 있어 최근 증권사에서 잇따른 매수 추천을 받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코오롱인터내셔널도 1분기 실적이 크게 호전된 것으로 알려져 합병 법인에 대한 관심이 시장에서 높아지고 있다. 이를 반영하여 양사의 최근 주가가 약 20% 정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loninet.com

연락처

코오롱정보통신 홍보IR팀 이유나 과장, 02-3660-743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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