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링크, 위생/환경 친화형 핸드드라이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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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1 09:56

고양--(뉴스와이어)--국내 최초로 최첨단 공기압축시스템을 이용한 초고속 제트에어 핸드드라이어 ‘바이오 장풍’을 올 초 출시한 스페이스링크(대표 양희식 / www.jangpoong.com)는 저소음형 신제품인 ‘바이오 장풍-1000S’와 속도조절형 신제품인 ‘바이오 장풍-1000SV’에 이어 위생/환경 친화형 신제품인 ‘바이오 장풍-1000SVI’를 11월 1일 출시하였다.

‘바이오 장풍-1000SVI’는 성능과 기능적인 면에서 기존 제품에 비해 차별화된 제품으로 은나노 코팅을 통한 항균 기능 외에 음이온 발생모듈 장치를 장착하여 공기정화, 미세먼지제거, 향균작용, 악취제거를 가능하게 해준다.

이 제품에서는 150만개/cm3 이상의 음이온이 발생되어 공기정화작용, 먼지제거기능 외에도 손을 건조하는 동안 음이온이 호흡과 피부를 통해 신체로 흡수되므로 혈액정화작용, 세포활성화 작용, 저항력 증가, 자율신경계통의 활성화 등 사용자의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기존의 핸드드라이어의 개념이 단순히 손건조에만 머물러있었던 것에 비해, 이번 출시된 제품은 손건조 과정에 사용자의 삶의 질을 고려하였다는 측면에서 핸드드라이어의 개념을 한단계 도약시킨 획기적인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스페이스링크 김상국 이사는 “바이오 장풍은 뛰어난 효능과 비용 절감 효과 및 세련된 디자인 덕택에 기존의 핸드 드라이어 시장 뿐만 아니라 대형식당, 식품가공공장, 반도체 생산라인 등에서 아주 반응이 좋다”며 “새롭게 선보인 위생/환경 친화적인 ‘바이오 장풍-1000SVI’는 위생과 사용자 만족에 민감한 병원, 고급 다중이용시설, 고급 실버타운 등과 협의를 진행중이며, 본 제품은 주문생산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참고 자료>
핸드드라이어 ‘바이오장풍’ 소개

기존 핸드드라이어는 단방향의 열풍 건조방식으로 30~40초의 긴 건조시간과 열풍사용으로 인한 높은 전력소비가 요구되는 등 미흡한 점이 많아 소비자 불만도가 매우 높았다. 이러한 단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스페이스링크는 초고속 제트에어 생성기술(공기압축방식), 강제 공냉식 열풍 생성기술(소비전력 최소화) 및 양방향 건조기술 등을 통합하여 5초 내외의 신속한 건조와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한 새로운 개념의 핸드드라이어 ‘바이오 장풍’을 출시하였다.

건조의 신속성외에도 ‘바이오 장풍’은 1회 사용 비용이 0.15원으로 종이 타올과 롤 타올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최고 106배 이상 사용비용을 절감시켜주고, 매일 수 차례 발생하는 리필 및 종이쓰레기 수거 등에 따른 별도의 비용이 소요되지 않아 관리비용을 대폭 줄여준다. 또한 제품 내부에 수분 유입시 자동전원차단장치가 작동하여 사용자의 안전을 지켜주고, 항균재질 및 항균필터의 사용으로 세균번식을 막아 항상 위생적인 상태를 유지해준다. 게다가 양방향의 강한 바람은 손 마사지 효과를 느끼게 해주며, 손건조시 방출되는 천연자연향(피톤치드)은 기분을 상쾌하게 전환시켜 준다.

웹사이트: http://www.jangpo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