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이번 '2천만대 판매 돌파'는 삼성전자가 작년 한해 미국시장에 판매한 1,200만대를 훨씬 상회한 것으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삼성 휴대폰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삼성전자는 '97년 미 스프린트사에 CDMA휴대폰을 첫 수출한 이래 '98년 버라이존(Verizon)사에 CDMA휴대폰 공급, '2001년 T-Mobile사에 GSM휴대폰을 공급하면서 CDMA뿐만 아니라 GSM시장까지 공략해 나갔다.
뿐만 아니라 '2002년에는 싱귤러 와이어리스(Cingular Wireless)에 GSM휴대폰을 공급함으로써 스프린트 PCS, 버라이존, 싱귤러 와이어리스, T-모바일 등 미국 메이저 이동통신 업체에 휴대폰을 공급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함으로써 2001년까지 누적으로 1천만대를 판매 돌파했고, 이후 연평균 50%의 성장율을 기록하며 올해 8월까지 누적으로 5천만대를 판매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이같은 판매 기록은 스프린트 등 주요사업자와의 협력 및 에미상 수상자에 삼성 휴대폰 공급, 카레이싱, 모터사이클 등 스포츠 마케팅 등 미국 현지화 전략이 성공했기 때문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미국 소비자가 추구하는 차별화된 심플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의 휴대폰을 출시함으로써 미국 소비자를 사로잡으면서 히트모델도 대거 선보였다.
독특한 디자인의 플립업 휴대폰(SCH 3500)을 비롯해 듀얼폴더폰(SCH-A660), 카메라폰(SCH-A670) 등이 대표적인 히트 모델로, 특히 플립업 휴대폰은 단일모델로 450만대 이상 판매되기도 했다.
나아가 삼성전자는 올해 미국 시장에 세계 최초의 월드폰과 미국 최초의 주문형 비디오가 가능한 VOD폰을 출시함으로써 기술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9월부터 뉴욕 맨하튼 타임워너센터에 첨단 체험관을 열어 고급 휴대폰을 선보이는 등 지속적으로 고급 패션 브랜드로서의 삼성 휴대폰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휴대폰이 세계 최대의 휴대폰 시장인 미국에서 누적 판매량 5천만대 돌파에 이어 올해 들어 10월말까지 2천3백만대 판매를 돌파한 것은 뛰어난 제품과 다양한 마케팅의 성과이며, 이를 계기로 제품경쟁력을 보다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현지 시장에 적합한 마케팅을 전개해 미국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 가 올해 말까지 미국 휴대폰 시장에서 2천 8백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문,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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