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방행정혁신 전국에서 벤치마킹 줄이어’

대구--(뉴스와이어)--최근 전국의 기초 및 광역자치단체와 각급 기관이 경상북도를 찾고 있다.그 이유는 지난해 행정자치부에서 전국 25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행정 혁신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북도의 지방행정혁신 시책과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하여 경상북도에서는 지난해 추진한 주요 혁신시책과 우수사례를 홍보책자로 제작하여 배포 하는 등 혁신 선도자치단체로서의 역할에 진력을 다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 지방행정혁신 시책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경북도를 방문한 사례로는 금년 4월에만 강원도 인제군, 대구지방보훈청, 경기도, 울산광역시 등이 있었으며, 5월 중에도 몇몇 자치단체에서 방문을 계획하고 있고, 그 밖에도 전화와 이메일 등을 을 통한 문의와 자료제공사례는 수 백회에 이르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19일에는 혁신선도그룹으로 구성된 약 40명의 울산광역시 혁신현장 체험단에게 “도정혁신의 성과와 전략”이란 주제로 경북도가 지난해 혁신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을 수 있었던 2005년도 행정혁신의 주요 추진시책과 함께 2006년도 중점추진전략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을 하고, 갈등관리분야의 혁신 우수사례인 “수질오염총량관리 유역협의체로 풀었다”와 대민서비스의 질 제고 분야 혁신 우수사례인 “말로 하는 인터넷 서비스 이지홈 시스템” 사례를 소개하여 울산광역시 공무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경상북도 김남일 혁신분권담당관은 "앞으로도 지방행정혁신 벤치마킹을 위해 경북도를 방문하는 지방자치 단체에 대해서는 충분한 설명과 안내를 통해 우리 도의 혁신 시책과 우수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도록 하여 우리도 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자치단체에 지방행정혁신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는데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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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혁신분권담당관실 담당사무관 김창곤 053-950-3844
경상북도청 공보실 도병우 053-950-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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