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대신증권과 LP 계약 체결
이번 계약은 1년간 대교의 보통주와 우선주에 적용된다.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한 호가 스프레드는 각각 0.70%, 1.30%로 유지하고 최소 호가수량을 매매수량단위의 5배(최소 50주 이상)로 하기로 했다.
대교 관계자는 “대교의 주식 거래량이 매매거래 비활발 종목으로 분류될 정도는 아니나, 대교 주식을 편입하고자 하는 기관투자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LP제도를 도입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주식의 거래량 증가는 물론 기업이미지 제고와 기업가치를 상승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LP제도는 유동성이 일정 수준에 미달하는 매매거래 비활발 종목에 대해 증권회사가 지속적으로 매도·매수호가를 제시함으로써 안정적 주가형성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대교 개요
대교는 오늘의 가능성을 내일의 현실로 만드는 교육 기업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움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곳인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다. 대교는 눈높이 철학으로 21세기 세계화, 다원화한 사회 구조에 맞는 교육을 지향하며, 원대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 △평생 교육 서비스 기반 조성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 환경 조성 등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글로벌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나가려는 국내 대표 교육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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