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청소년 보호사업 등에 헌신한 기업인 국무총리 표창

2006-04-25 16:35
서울--(뉴스와이어)--법무부 산하 한국갱생보호공단 임영현 이사(<주> 대양이앤씨 대표이사)가 비행청소년 보호 등 갱생보호사업에 헌신한 공로로 2006년 4월 25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임영현 이사(47세)는 2000년 5월 한국갱생보호공단에 여성청소년 생활관( 송파 딸부자집)을 구입(2억 6,700만원 상당) 기부하여, 가정해체 등으로 인해 거처 없이 방황하는 비행청소년들에게 안정된 보금자리가 제공되도록 청소년 비행방지에 기여했으며,

2001. 5. 24 한국갱생보호공단의 이사로 위촉된 이래 송파 여성청소년 생활관 어머니 후원회 고문으로 활동하며 수년간 생활관 대상자를 방문하여 격려하여 “청소년들과 엄마의 정을 나누는” 청소년 갱생보호대상자 보호선도와 인권신장에 노력해왔다.

또한 갱생보호사업이 많은 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갱생보호 홍보자료 "다시 만나는 세상" 발간비용 전액(7천만원 상당)을 지원하여 갱생보호사업 홍보활동에 기여함은 물론, 2000년 4월에는 청소년 문신제거를 위한 레이저 시술기 1대(6천8백만원상당)를 서울소년원에 기증하여 입소한 청소년들이 레이저수술로써 흉터와 문신제거하는 치료를 받도록 하므로 청소년 보호행정에 치료적인 차원의 전환적 계기를 마련하는데 기여하였다.

아울러 비행청소년들이 소년원 퇴원 이후에도 재범하지 않도록 (주)바인텍 창업지원에 1억1,300만원을 지원하는 등 갱생보호사업에 물질적 정신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활동을 하여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개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기관 출소자, 보호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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