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사트 바리안트 TDI와 파사트 TDI, 200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첫 공개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왜건형 모델, 파사트 바리안트는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차량이다. 폭스바겐코리아에서는 지난 23일, 파사트 바리안트를 공개, 사전 판매 예약에 들어가면서 FC서울의 대표 스타이자 축구 천재, 박주영 선수에게 파사트 바리안트 차량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차량 지원은 폭스바겐코리아와 한국프로축구연맹소속 프로축구팀 ‘FC서울’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축구마케팅의 일환으로 성사되었다. 다가오는 6월 월드컵을 맞이하여 일고 있는 축구 붐을 타고 폭스바겐코리아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번 부산 모터쇼에 최초로 선보이는 디젤 엔진 버전, 파사트 바리안트 TDI는 170마력의 폭발적인 힘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디젤 미립자 필터를 장착해 친환경적이고 디젤 모델답지 않게 매우 정숙하여 다시 한번 디젤 시장에 큰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 폭스바겐코리아에서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 SUV 수요를 대체할 수 있는 모델인 파사트 바리안트를 국내 최초로 선보임으로써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파사트 TDI, 페이톤 TDI 등 다양한 TDI 디젤 직분사 모델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에서는 작년 9월, 페이톤 TDI, 투아렉 TDI, 골프 TDI 등 3종을 출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국내 수입차 시장에 큰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와 더불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파사트 바리안트 TDI, 파사트 TDI를 2006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선보임으로써 최강의 디젤 메이커임을 다시 한번 입증시킬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6일에 출시한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준·준형 세단 제타의 2.0TFSI 모델도 함께 출품한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올해 선보인 신차 중 가장 큰 야심작으로 꼽고 있는 제타는 미국 시장에서 매년 유럽 자동차메이커 중 최고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놓친 적이 없는 가장 성공한 유럽차이다. 이와 함께 해안 도시 부산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인 2006년형 뉴 비틀 카브리올레가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한층 규모가 커지고 내실있게 업그레이드된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파사트 바리안트, TDI 디젤 모델 등을 비롯한 폭스바겐의 다양한 라인업 모델을 선보여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로써의 진정한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이번 모터쇼를 통해 부산을 비롯한 지방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품 모델 소개>
파사트 바리안트 TDI
지난 10월 출시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중형세단 파사트의 형제 모델인 파사트 바리안트 2.0 TDI 모델은 편안하고 여유있는 내부 공간은 물론 스포티한 라이프스타일에 적격인 모델이다.
전장 4.77미터, 전폭 1.82미터, 전고 1.52미터에 달하는 넉넉한 내부공간과 무려 1,731리터에 달하는 트렁크공간, 그리고 세단의 중후함까지 겸비한 파사트 바리안트는 비즈니스용이나 가족용 차량으로는 물론 주말 레포츠를 즐기기 위한 레져차량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천후 차량이다. 이전 세대 모델보다 더욱 길어진 차체와 세련된 디자인의 파사트 바리안트는 폭스바겐의 패밀리룩을 처음으로 적용한 강렬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더불어 위로 뻗어 올라가 측면 라인과 윈도우 라인이 다이내믹함을 더한다.
파사트 바리안트는 파사트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첨단 및 편의 장치들을 탑재하고 있다. 혁신적인 ‘푸쉬앤고(Push&Go)’ 키 시스템과 실내공간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전동식 사이드 브레이크 시스템, 언덕 밀림 현상을 방지해주는 오토홀드(Auto Hold) 기능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웅장하고 섬세한 사운드가 자랑인 다인오디오(Dynaudio)가 탑재되어 있는 2.0 TDI 모델은 SUV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라이프스타일 모델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최고의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부산모터쇼에 전시되는 파사트 바리안트 2.0 TDI는 디젤 미립자 필터를 장착해 미세 먼지나 기타 배출 물질을 걸러주어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피에조(Piezo) 고압 단위 분사 시스템을 채용한 강력한 TDI 엔진을 장착했다. 파사트 바리안트 2.0 TDI는 170마력의 폭발적인 힘과 1800과 2500rpm 사이에서 최대 토크 35.7kg.m를 기록하면서 뛰어난 가속성능을 제공하며 과거의 디젤모델답지 않게 정숙하다. 최고 안전 속도는 217km/h(DSG 변속기 기준)에 달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이 단 8.8초이다. 국내에는 5월 중순 경 출시될 예정이며 판매가격 미정.
페이톤 TDI
최고급 럭셔리 세단 중에서는 최초로 디젤 엔진 버전으로 선보인 페이톤 V6 TDI는 디젤 엔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조용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V6 3.0리터 TDI (Turbo Direct Injection) 디젤 엔진을 탑재한 페이톤 V6 TDI는 TDI 엔진의 강력한 파워가 결합되어 8기통 가솔린 엔진을 능가하는 최대 토크 45.9kg.m를 1400~3250rpm이라는 폭넓은 엔진 회전 영역에서 발휘하는 한 차원 높은 여유로움과 고성능을 실현한 새로운 개념의 럭셔리 세단이다.
뿐만 아니라, 페이톤 V6 TDI는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유로 4 기준을 만족시키며 디젤 엔진에 대한 선입견의 근원이었던 입자성 물질의 배출을 거의 완벽하게 방지하는 디젤 미립자 필터 (DPF)를 장착한 몇 안 되는 디젤 승용차 중 하나이기도 하다.
생산과정에서부터 명품임을 자부하는 페이톤은 드레스덴에 위치한 전용 생산 기지인 ‘투명유리 공장(Transparent Factory)에서 생산되며, 독일인들의 철저한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공정의 대부분이 정교하고 섬세한 수공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하루 생산량이 30대를 넘지 않는 명차 중의 명차. 내부 인테리어 또한 최고급 소재만을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중후하며 벤틀리의 힘있고 우아한 내부를 연상시킨다.
페이톤 3.0 TDI의 국내 판매가격은 8,150만원이다. (VAT 포함)
파사트 TDI
지난 10월 폭스바겐의 새로운 패밀리룩을 처음으로 적용하여 선보인 제 6세대 파사트는 최고급 럭셔리 세단급의 첨단 장치들, 뛰어난 성능, 매력적이면서 독특한 색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은은한 물빛에 신비로운 실버펄 감이 느껴지는 아틱 블루 실버(Artic Blue Silver)와 우아함이 느껴지는 짙은 커피색의 모카브라운 등은 차량 색상으로는 보기 드문 색상으로 안목 있는 고객들로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고급 럭셔리 세단에서만 볼 수 있었던 첨단 및 편의 장치들을 탑재하고 있는 파사트는 키를 꽂고 누르기만 하면 간단히 시동을 걸 수 있는 ‘푸쉬앤고(Push&Go)’키 시스템과 실내공간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전동식 사이드 브레이크 시스템 등 기존 동급 세단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장치들을 장착하고 있다. 특히 언덕 밀림 현상을 방지해주는 오토홀드(Auto Hold) 기능은 기존에 최고급 모델에서만 적용되었던 첨단 장치이다. 또한 파사트는 전장 4.77미터, 전폭 1.82미터, 전고 1.47미터에 이르는 차체로 동급 차종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넉넉하고 안락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565리터에 달하는 대형 용량의 트렁크는 여성 골프 백의 경우는 4개, 남성 골프 백의 경우는 3개까지 들어갈 정도로 넉넉하다.
부산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인 파사트 2.0 TDI는 디젤 미립자 필터를 장착해 미세 먼지나 기타 배출 물질을 걸러주어 친환경적인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피에조(Piezo) 고압 단위 분사 시스템을 채용한 강력한 TDI 엔진을 장착해 파워풀하다. 파사트 TDI는 140마력의 2.0 TDI 엔진(5월)을 탑재한 고성능 모델로 디젤 세단 시장에 또 다른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국내 판매 가격 미정.
제타 2.0 TFSI
폭스바겐코리아가 가장 최근에 출시한 ‘베이비 파사트’,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제타(JETTA) 역시 부산모터쇼에서 일반에 공개된다. 대형 럭셔리 세단 페이톤, 그리고 고급 중형 세단 파사트에 이은 제타를 통해 폭스바겐은 보다 완벽한 세단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660만대가 넘게 팔린 폭스바겐의 대표 인기 모델 제타는 미국 시장에서 매년 유럽 자동차메이커 중 최고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놓친 적이 없는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유럽차이다.
작년 10월에 국내에 출시된 제 6세대 파사트부터 적용된 폭스바겐의 패밀리룩인 강렬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은 제타에도 그대로 이어진다. 이외에도 제타는 파사트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적인 요소들을 많이 담고 있다. LED 라이트로 특징지어지는 뒷모습은 물론 측면에서 바라보더라도 제타는 이전보다 더욱 스포티하고 날렵한 라인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리터 터보엔진을 탑재한 2.0 TFSI 모델은 변속이 빠르고 정확한 DSG를 기본 장착하고 있으며 최고 출력이 200마력에 이른다. 최고속도가 235km/h에 달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7.2초 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스포티하고 민첩하다.
제타는 운전자는 물론 탑승객들에게 공간적으로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스포티한 성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날렵하고 민첩하다. 전장이 이전 모델에 비해 18cm 길어진 4550mm로 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뒷좌석 레그룸의 길이가 기존보다 650mm 확장되어 뒷좌석 승객의 승차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트렁크 용량도 기존 모델보다 72리터가 늘어난 527리터로 대형 세단과 맞먹을 정도로 충분하고 넉넉하다. ‘베이비 파사트’라고 불릴 만큼 제타는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제타 2.0TFSI의 국내 판매가격은 4,410만원이다. (VAT 포함)
2006년형 뉴 비틀 카브리올레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러 모델 뉴 비틀 카브리올레(New Beetle Cabriolet)의 2006년형 모델이 부산모터쇼에서 소개된다.
2006년형 뉴 비틀 카브리올레는 헤드라이트, 후면 램프, 범퍼 그리고 윙까지 모두 변화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앞 부분 범퍼의 레디에이터 그릴에는 전세대 모델보다 더욱 스포티한 느낌이 가미되었고, 둥글었던 펜더 부분에는 각진 라인이 추가되어 이전 보다 날렵해졌다. 럭비공 모양의 타원형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와 이전보다 좁게 변형된 방향 지시등, 그리고 붉은색 원안에 흰색이 추가된 후미등은 뉴 비틀 카브리올레 특유의 깜찍함에 다이내믹함을 더해주는 중요한 디자인 요소들이다.
뉴 비틀 카브리올레의 컬러 또한 이전보다 더욱 세련되어져서 게코 그린 메탈릭(Gecko Green Metallic), 아쿠아리우스 블루(Aquarius Blue) 등의 파스텔톤 색상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매력적이고 다양한 컬러로 선보였다.
내부 인테리어에도 세심하게 변화를 주어 새로워진 뉴 비틀 카브리올레의 자신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특히, 계기판과 환풍구의 프레임을 크롬 도금으로 마무리하여 보다 깔끔하고 강렬한 인상을 준다. 스티어링휠 옆의 꾳병은 세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뉴 비틀 카브리올레만의 상징적인 인테리어 코드로 운전자의 감성을 자극한다. 뉴 비틀 카브리올레의 국내 판매 가격은 3,830만원이다. (VAT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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