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새로운 방문판매 브랜드 ‘수&수’ 사업 시작

뉴스 제공
보령
2004-11-01 11:05
서울--(뉴스와이어)--주식회사 보령(대표이사 이인영, 이하 보령)은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 서울 원남동 보령빌딩 17층 대강당에서 새로운 방문판매 사업 브랜드 ‘수&수(秀&守)’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수&수(秀&守)’는 보령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보령이 새롭게 전개할 방문판매 사업을 위해 개발한 브랜드명이다.

보령은 ‘수&수(秀&守)’ 브랜드를 통해 기존 방문판매 사업과는 차원이 다른 토탈헬스케어 시스템 개념의 방문판매 사업을 펼쳐나간다. 기존 진행해오던 건강기능식품의 개발 판매는 물론 친환경 의료기기, 화장품 등의 판매에 이르기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한다.

‘수&수(秀&守)’는 이러한 사업영역 확장의 의미를 담아 “가정과 이웃이 건강을 잘 돌보며 지킬 수 있도록 유무형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2003년말 1조8천억원 규모였던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06년에 4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유통경로는 방문판매 방식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일본의 경우 방문판매를 통한 건강기능식품 판매비중이 70%대에 이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보령 이인영 대표이사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이 강화됨에 따라 철저한 품질을 갖추지 못한 제품과 브랜드로서는 시장에서 생존하지 못한다”고 전제하고 “수&수(秀&守)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되고 신뢰를 심어주는 건강기능식품 방문판매 사업을 펼쳐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3일 사업설명회에서는 방문판매사업의 전망, 수&수(秀&守) 가맹점 개설 조건, 사업컨셉 및 차별점 등에 대한 내용이 소개된다. 건강기능식품의 필요성에 대한 외부강사의 초빙강의도 예정돼 있다. 현 ㈜보령 방문판매 지사장과 직원, 타 방문판매 사업자 및 종사자, 수&수(秀&守) 방문판매 가맹점 개설 희망자 등이 참석하며 관심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02-708-8272

보령은 이번 본사 사업설명회 이후 각 지방을 순회하는 사업설명회도 연이어 개최해 ‘수&수(秀&守)’ 브랜드를 널리 알림으로써 가맹점 개설 및 확충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수&수(秀&守)’만의 차별화된 지원… ■

‘수&수(秀&守)’ 사업을 하게 될 가맹점에는 보령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지원이 뒤따르게 된다.

우선 워크숍 및 외부 전문교육 위탁 등을 통해 지사장 및 직원을 위한 직급별 특성화된 체계적 교육이 제공되며, 향후 자체 연수원 구축사업 및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전문화된 교육을 지원한다. ㈜보령에서는 이미 연수원 구축을 위해 경기도에 5만평의 부지를 확보한 상태다.

웰빙열풍에 따라 건강정보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다양한 건강정보의 제공을 위한 케이블TV사업 진출도 계획하고 있어 기대된다.

주문에서 배송까지 전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이 도입되며, 보령제약 중앙연구소의 전문의약품 개발력과 우수한 연구진을 바탕으로 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이 지원된다.

마지막으로 각 지사에 대한 다양한 장려금 제도가 차별점이다. 추천, 승격, 판매 장려금 등 영업실적 및 지사 규모의 확장에 따라 각 지사 및 직원들에게 높은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는 보령 ■

한편 보령은 1990년 5월 29일 보령제약, 보령메디앙스, 킴즈컴에 이어 보령그룹의 네번째 계열사로 창립됐다. 1993년 12월 준공된 보령빌딩 공사와 관리등 부동산 임대업으로 사업을 시작, 1998년부터는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면서 본격적인 종합유통업체로 발돋움하기 시작했다. 2003년 2월 창립 당시부터 사용해오던 ‘보령산업주식회사’라는 사명을 ‘주식회사 보령’으로 변경한 바 있다.

현재 녹차분말제제의 특수영양식품 ‘카데킨 아가리쿠스’와 홈쇼핑에서 장기간 인기를 얻고 있는 어린이 성장발육식품 ‘월드라키’ 등 건강기능식품과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비타민음료 ‘비타 플러스’ 등의 전문브랜드로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방문판매, 홈쇼핑 판매, 텔레마케팅 등 유통의 혁신을 통해 품질경영을 실천함으로써 매년 25%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해 온 ㈜보령은 올해 300억원의 매출을 돌파하는 것을 시작으로 2009년까지 매출액을 2,000억원까지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웹사이트: http://www.iboryung.co.kr

연락처

보령그룹 홍보실 권영삼 대리 02-708-8489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