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에 있어줘’ 감독 에릭 쿠, 5월 3일 CGV와 씨네큐브에서 감독과의 대화

서울--(뉴스와이어)--개봉을 하루 앞둔 진한 감성의 영화 <내 곁에 있어줘>(감독_ 에릭 쿠 / 수입_ CJ엔터테인먼트, CJ CGV)의 에릭 쿠 감독이 내일 개막하는 전주국제영화제의 <디지털 삼인삼색> 프로젝트 참여 차 내한한다.

이번 에릭 쿠 감독의 내한은 <내곁에 있어줘>의 한국 개봉과 맞물려 있어 의미가 큼은 물론이며 이와 더불어 5월3일 <내 곁에 있어줘>의 한국 관객들을 위해 “감독과의 대화”시간을 갖기로 해 개봉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줄 예정이다.

에릭 쿠 감독은 5월 2일까지 전주에 머물면서 각종 이벤트와 프로모션, 그리고 <디지털 삼인삼색> 프로젝트에 참여한 뒤, 5월 3일 서울로 올라와 CGV 상암과 씨네큐브에서 한국 관객들과 소중한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갖은 뒤, 각종 영화전문지와의 인터뷰를 계획하고 있다.

우선 씨네큐브에서는 오후 5시40분에 시작하는 영화가 끝난 후 약 30분간 에릭 쿠 감독과 극 중 에서 뚱뚱한 경비원으로 출연하여 애절한 사랑과 함께 뜨거운 눈물을 선사했던 배우 ‘싯 켕 유’도 함께 자리해 “감독과의 대화” 이벤트를 가진 후 곧바로 CGV 상암으로 이동해 오후 7시20분에 시작하는 영화가 끝난 뒤, 다시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에릭쿠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될 이 시간은 벌써부터 예매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고 극장 관계자가 밝혔다.

사랑에 목마른 관객들에게 큰 단비가 되어주고 있는 영화 <내 곁에 있어줘>는 현재 개봉관에서 진행 중인 ‘사랑하는 사람에게 당신의 마음을 전하세요’라는 타자기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에릭 쿠 감독이 준비 중인 “감독과의 대화” 에서는 그 호응이 절정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칸 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내 곁에 있어줘>의 국내에서의 행보 또한 기대된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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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비젼 고정윤, 김희준 02-511-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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