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물결’ 진한 여운을 남긴 언론시사!

서울--(뉴스와이어)--<올드 보이>의 강혜정과 <자토이치>의 아사노 타다노부가 주연한 <보이지 않는 물결> (제작: 포티시모 필름/CJ엔터테인먼트/데디케이트 LTD/포코스 필름, 수입/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언론 시사가 24일 월요일, CGV용산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보이지 않는 물결>은 <라스트 라이프 라스트 러브>를 연출한 펜엑 라타나루앙 감독의 차기작으로 아시아 최고의 촬영감독 크리스토퍼 도일, 일본의 슈퍼스타 아사노 타다노부와 한국의 강혜정이 가세하며 기대를 모은 작품. 예상보다 많은 기자들이 참석하여 이 영화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얼마나 지대했는가를 보여준 이번 시사회는 시종 진지했으며, 소용돌이치는 쿄지의 내면을 잔잔히 담아 내는 스크린에 모두 압도된 분위기였다.

언론에 공개된 <보이지 않는 물결>은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 방콕 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된 저력을 드러냈고, ‘초특급 아시아 프로젝트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뛰어넘는 수작이라는 평이 대다수였다. 특히 탁월한 연출력과 돋보이는 미장센, 강렬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호평이 많았으며, <보이지 않는 물결>이 다루고 있는 ‘인간 본연의 죄의식’에 대해 집중 분석해 볼 영화라는 의견이 많아 앞으로 매체를 통한 활발한 토론이 예상된다.

보스의 여자를 사랑한 남자(쿄지)의 위태로운 고민과 돌이킬 수 없는 경험에 대한 이야기 <보이지 않는 물결>은 오는 5월 11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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