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옵테론 출시 3주년 맞아 서버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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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코리아
2006-04-26 09:23
서울--(뉴스와이어)--AMD는 오늘 업계 최초의 64비트 x86 프로세서인 옵테론 프로세서 출시 및 AMD64 기술 발표 3주년을 맞이하여 x86 서버 시장점유율의 지속적인 증가와 더불어 새로운AMD 인증 서버 플랫폼이 추가되는 등 AMD 옵테론 프로세서의 성장세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AMD는 시장조사기관인 머큐리 리서치의 2006년 1분기 조사자료를 인용, 1분기에 출하된 전세계 x86 서버 프로세서 시장에서 AMD 옵테론 프로세서가 22.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2005년 4분기의 16.4%와 비교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AMD의 서버 플랫폼 인증을 획득한 서버 제조업체가 12종의 새로운 서버 플랫폼을 발표하는 등 AMD 옵테론 프로세서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의 유니와이드 테크놀러지를 비롯 뉴이시스,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타이안 컴퓨터 등은 AMD 인증을 획득한 옵테론 기반의 새로운 서버 플랫폼을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AMD Worldwide Distributors Conference’ 및 유럽 몬테 카를로에서 열리는 ‘Gartner IT ChannelVision Europe’ 등에서 일제히 공개하는 등 옵테론 기반의 AMD 인증 서버 플랫폼 확산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AMD 인증 서버 플랫폼은 품질, 호환성, 내구성 및 안정성 등에 대한 철저한 테스트와 함께 글로벌 벤더들의 성능 및 서비스 관련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제품들이며, 이 새로운 플랫폼들은 현재 북미, 유럽, 아시아 및 남미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AMD의 영업 및 마케팅 담당 최고책임자인 앙리 리처드 수석 부사장은 “OEM업체들과 시스템 빌더로부터 제공되는AMD 옵테론 기반의 서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x86 시장에서의 AMD의 점유율 및 매출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히며 “AMD는 선도적 업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뛰어난 품질과 안정성, 뛰어난 기술 지원은 물론, 와트당 최고 성능을 구현하는 서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장조사기관인 머큐리 리서치가 집계한 2006년 1분기 전세계 x86 서버 시장 점유율에 따르면, AMD는 22.1%의 점유율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26%, 전년 동기 대비 254%의 놀라운 성장을 거두었다.

AMD 기업시장 부문 수석 부사장인 마티 세이어(Marty Seyer)는 “머큐리 리서치의 점유율 자료는 다이렉트 커넥트 아키텍처 및 하이퍼트랜스포트 기술 기반의 AMD 옵테론 프로세서의 보급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과 함께 AMD가 x86 서버 시장에서 강력한 성능을 갖춘 선두주자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우수한 와트 당 성능을 자랑하는 옵테론 프로세서 기반 시스템은 성능과 전력소모, 발열 문제 해결 등을 동시에 해결하고자 하는 전세계 데이터 센터들의 요구사항을 완벽히 충족시키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퍼트랜스포트 컨소시엄은 새로운 하이퍼트랜스포트 3.0의 사양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향후 제작될 AMD64 프로세서들은 멀티 프로세서 서버 및 멀티 시스템 환경에서 대역폭 향상과 함께 하이퍼트랜스포트 3.0을 통해 제공되는 프로세서간 쓰루풋 및 프로세서와 I/O간의 쓰루풋의 속도 향상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AMD는 프로세서 내 데이터 통신의 지연을 최소화하고 대역폭 interconnect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위한 하이퍼트랜스포트 테크놀러지 컨소시엄의 설립 회원이며, 현재 컨소시엄에는 40여개의 업계 선두적인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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