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선진국 해외채권 상시 판매

뉴스 제공
미래에셋대우 코스피 006800
2004-11-01 11:12
서울--(뉴스와이어)--대우증권(사장 손복조)은 1일(월)부터 선진국 해외채권을 업계 최초로 상시 판매한다.

투자대상 채권은 국제 신용평가 기관의 신용등급이 최상위 국가(AAA급)에 속하는 영국, 미국, 호주 등의 국채로 만기는 1년 이내다.

이번에 대우증권이 판매하는 해외채권은 미화 천달러(1,000$)부터 상시 투자할 수 있어 일반 소액 투자자들도 부담없이 간편하게 해외 안정자산에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 해외채권은 최저 투자금액이 높아 고액 투자자에게 한정된 상품으로 인식돼온 만큼 이번 대우증권의 소액단위 해외채권 판매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증권 상품개발마케팅부 이제성 부장은“해외 안정 투자자산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큰 만큼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이번 선진국 채권판매에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 개요
40년 동안 한국금융과 함께해 온 KDB대우증권은 자산관리, 투자자문, 기업금융 등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miraeassetdaewoo.com

연락처

홍보실 768-3900~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