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한국 방한 기간 동안 W 서울 워커힐의 원더풀 스위트에서 투숙
미셸 위가 한국에 머물면서 묵게 되는 W호텔의 원더풀 스위트(Wonderful Suite)는 호텔 내에서 두 번째로 가장 큰 스위트이며, 넓은 통유리로 쭉뻗은 한강의 전망을 누릴 수 있어 국빈들이 많이 애용하고 있다.
이 스위트는 거실, 바(Bar) 그리고 침실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50인치 PDP 티비, 최고급 보스(BOSE) 사운드 시스템 그리고 DVD 플레이어 등이 갖추어져 있는 최첨단 시스템의 룸이다. 프로 골프선수이지만, 여느 십대와 별 다를 바 없는 미셸 위를 전격적으로 배려하는 차원에서 이 룸이 선택되어졌다. 빠듯한 국내 방한 기간동안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국내 드라마 DVD나 음악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감각적인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W호텔의 룸 디자인이 젊고 세련된 미셸 위와 잘 맞아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W호텔 측은 미셸 위에게 새로운 서비스나 음식을 개발하기보다는 기존의 것을 권한다. 그만큼 W호텔의 기본 서비스나 음식은 어느 누구에게도 잘 맞는 것임을 자부한다.
엄밀히 따지자면 미셸 위의 W호텔의 방문은 이번이 2번째이다. 부친인 위병욱씨와 W호텔과의 친분으로, 이미 2004년 W호텔이 오픈하기 몇 달전에 공사 현장에 함께 들렸기에 이번 방문이 더욱 호텔 측으로는 소중하고 특별하다.
미셸 위가 묵게 되는 원더풀 스위트는 1박 기준, 2,200,000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이 룸은 이미 미국 가수인 에이브릴 라빈이나 일본의 하마사키 아유미 등이 묵었으며, 현재 KBS 인기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로도 등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