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트, 장사 잘했네...1분기 경상이익 31%늘어 13억
링네트는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9% 증가한 5.4억, 경상이익은 31% 증가한 1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같은 수준인 96억원에 그쳤지만, 신규 수주액이 전년 동기 대비 36억 증가했고 2사분기에도 수주가 지속적으로 40억 이상 늘고 있어 당분간 실적개선 추이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회사 대표이사인 이주석 사장은 ”올해는 링네트의 제2기 비전인 ‘도전! 2010’ 달성을 위한 첫 해로, 신 사업인 스토리지와 인터넷 보안 및 홈 네트워킹 사업 등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고, 신규 수주도 크게 늘고 있어 상반기에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링네트는 2002년 코스닥 등록 이후 액면가 대비 3년 연속 30%현금 배당을 실시하였으며, 2005년에는 40%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 코스닥의 대표적인 고배당 회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ring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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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트 혁신추진실/부장 김기덕 02- 6675-1229, PCS 010-7700-7011 e_mail: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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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0일 13:17